안녕하십니까 빈센트입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vincent 작성일06-10-22 08:30 조회1,729회 댓글1건 |
본문
정말 오랜만에 글 올리는 기분이란~
참을수 없는 어색함??? 정도?? ㅋㅋㅋ
이해해주실거라 믿고 많은 부담감과 아직도
없어지지 않는 설레임을 안고 글을 올립니다.
참, 2006년 "뉴코연합"이란 단체를 통하여
많이 웃고, 울고, 애쓰고, 힘겹게 시간을 나누었던것 같습니다.
물론 가슴에 남길 많은 추억은 가지고 계시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많은 구설수(혹은 스캔들???ㅋㅋ)를
얻는 영광과 함께 "KOL"이라는 자타가 인정하는 최대의
경기단체를 조직하여 운영하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물론 "뉴코 연합"과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의 도움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잠시 잊지 말고 살아야 하는 것들이 주위에 있습니다.
동호회 활동과 연합단체 활동에 있어서
제 기억으론 가장 아름다웠던 모습을 찾아보자면
수해복구 사업때 흘렸던 땀방울과 함께어울어진 우리 자신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2006년 마지막 연합활동으로 강화읍에 위치한 "한우리 장애인 마을 봉사 활동" 을 끝으로
내년을 기약하려 합니다. 지난 2년간 "뉴코연합"의 이름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왔던 곳으로 앞으로도 이곳에서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10월 28일 - 29일 양일간 봉사활동(자선 바자회 참여)과 함께 연합활동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친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긴 밤(?)을 통하여 음료(알콜 강함!!) 와 다과(영양식??), 그리고 따스한 동호회 "정"(쵸코파이?)
은 기본 옵션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저와 개인적으로 술한잔 또는 밥한끼, 차한잔을 그동안 외치셨던 분들은
이자리에 오시면 좋을듯 ^^ 합니다.
이기회가 지나면 언제????
좋은 일에는 왕도를 가리지 아니하며 그 정도에 선을 긋지 않겠습니다.
2006년 하반기 사회봉사 활동 참여 확정 동호회
1. 뉴코란도 동호회 NK
2. 뉴코란동 동호회 뉴사모
3. 뉴코란도 동호회 로드런너
4. 뉴코란도 동호회 클럽 알피엠
이상 4개 동호회
이후 참여를 원하시거나 후원을 원하시는
개인이나 단체는
연합 사무국장 NK 마스터 "청" 011.9894.4362
총무 뉴사모 대표시샵 "피오나" 011.210.1302
문의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하였고,
또한 앞으로도 값진 활동으로 함께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씨미 하겠습니다.
지켜보아 주십시요. 앞선 말보다는 뒤에 남는 행동으로 여러분께 평가받겠습니다.
빈센트 배상.
아래글은 울 어여쁜 청량이의 봉사활동 후기임돠~~ 즐감여 ~~ ^^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ㅎㅎ
일요일날(10월15일) 강화도에 위치한 한우리 장애마을에 nk회원님들과 알피엠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 다녀왔습니다.
현재 한우리 마을에는 약50여분의 중증 장애인분들이 계십니다.
아래에 소개사진 올립니다. ㅎㅎ
이번에 커텐(이쁜 원단 선별하여 방염처리 확실히 해서)을 가져가서 달아주고
장애원에서 생계를 위해 재배하는 고무마들 무쟈게 케다 왔습니다~ ㅎㅎ
작업사진도 찍었어야 하는뎅 워낙에 일을 바쁘게 하다보니 타이밍을 놓쳤내용~
저도 봉사활동을 많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하고나면 마음은 편하니 좋더라구여~
다음에는 저와함께 봉사활동 가시지 않으시렵니깡 !!!
그름 즐감하세용~~~
장애원 입구
12시경에 도착하여 이것저것 왔다갔다 하다가 1시쯤 먹은 점심 (순대가 맛있어여 ㅎㅎ)
점심식사후 장애원에서 만든 카페 입구
카페 내부 완전 수목원 온 기분이였습니다. ^^
차와 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곳
저기 분수도 보이내용~~
앗 분수가 나왔어여~~ ㅎㅎㅎ
일찍 집에 가려고 했는뎅~ 원장님이 저녁먹고 가라해서
삼겹살 무쟈게 맛나게 먹고 출발하기전에 ㅎㅎ
댓글목록
청량님의 댓글
청량 작성일어여쁜 청량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