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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의 탑크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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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타 작성일06-07-11 21:33 조회1,9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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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여서 한여름의 열기를 실감하기는

어려운 요즘...



주말쯤이면 장마 전선도 소멸하고 본격적인 여름 더위와

햇살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형도 탑크롤러 경기장은 나무 한 군데 없는 탁 트인 갯가

개활지입니다. 전망은 시원하고, 바람도 있지만 쏟아져내

리는 햇살만은 피하기 어렵군요.





동호회 천막들 가져오셔서 경기장 주변으로 자유롭게 치시

고 관람들 하세요. 안락한 야외의자가 있으면 더 좋겠군요.

식음료도 부족하지 않게 갖고 오셔서 느긋하게 즐기시면

더 바랄 것이 없지 않을까요? 하하...



미국의 모하비 사막이나 뉴멕시코 주 파밍턴 같은 곳의 기

온은 섭씨 40도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바짝 달궈진 표면

온도는 70도 가까이 되구요. 습도가 좀 낮긴 하지만, 관람

환경은 꽤 열악합니다. 그런 곳을 체류비 100여만 원씩 써

가며 관람하는 갤러리가 있고, 또 많이 있다는 것이 그곳

선수들의 행복이겠지요.





거기보다 덥지 않습니다. 거기보다 멀지 않습니다. 비용도

몇 만 원이면 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보기 힘든 강력

한 버기들과 튜닝 차량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테니 비

용 대비 효과는 최고지요. 이것이 우리 갤러리들의 행복이

구요. 하하...



행복한 갤러리분들 많이들 오세요. 그러면 좀 덜 행복했던

우리 선수들이 힘이 날 겁니다. 우리 락크롤링의 미래도 조

금 더 밝아지겠지요? 힘이 되어 주세요.


6회 코스를 설계하다


6회에 등장하는 피터 버기


또 하나의 새 강자 가솔린 버기


코리아 탑 어드반 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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