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짱이님.

주민들이 임산물 채취를 위해 들어갈 때만 열려있는듯 합니다.

주말에는 외지인의 출입을 막기위해 대부분 잠궈놓을듯 싶습니다.



저도 이번주말 6월 3-4일 있을 "해피1000 장애인 오프로드 여행" 준비를

위해 내면 월둔쪽 방태산에 있을 예정입니다. 지난해에도 같이 행사를

치루었기에 바리케이트를 관리하시는분도 오프로더에게 호의적이라

열쇠를 번호키로 교체해달라 하기로 하고 번호키 열쇠를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오프로더들이 주민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않는 인식이기에

오프로더에게 키번호를 개방하시겠다 합니다.



혹여 잠겨있는 바리케이트를 손상하는 우를 범하시는 오프로더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 저도 직접보지않았지만 마음먹으면 윈치나 차량의

힘으로 손괴가 가능하리라 예상합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주민들은 더 큰 바리케이트를 설치하는 수순이...

일요일 오시는 분들은 전화 주세요.

주말 다녀와서 글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011-725-2775 티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