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동경하던 뉴코란도, 역사속으로 사라지나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4L™ 작성일06-01-14 21:45 조회2,657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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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난달이 마지막이였나 봅니다.
지난달 판매현황...............1대..................ㅠㅠ
>뜬금없이 지나가던(?) 사람.. 글 하나 남겨봅니다.
>
>이 사이트를 알게 된것도 벌써 5년째네요..
>
>처음 알게 되었을때는 면허도 없던 고등학생이었고..
>
>차를 살만 한 나이와 경력(?)을 갖추고 나니.. 군입대가 다가오네요.
>
>1996년인가요? 요즘은 보이지도 않는 초기 뉴코란도의 테일램프가
>
>기억나네요.
>
>벌써 10년이 된 디자인이지만 지금도 손색 없는 디자인이었네요.
>
>웨이트트레이닝을 수년간 해온 근육질의 멋진 남성을 연상시키는
>
>뉴코란도는 그 바디 자체만으로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
>그리고 나온 소프트탑 모델.. 아쉽게 반토막 소프트탑이지만..
>
>소프트탑 모델은 마치 보트를 연상시키는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
>거기에 인치업과 여러 장비들로 중무장한 뉴코란도를 보면
>
>어느차 부럽지 않은 자태였습니다.
>
>오늘 잠깐 밖에 나갔다가 눈에 들어온 흰색 뉴코란도가 계속해서
>
>아른거립니다.
>
>대부분 순정에 휠+타이어 정도였을뿐인데 정말 근육질 바디라는 말
>
>외에는 표현이 불가능한 모습..
>
>
>지방에 내려갈때 맞닥드리는 비포장길을 출렁출렁 하체 긁어가며
>
>승용차로 가면.. 뉴코란도 생각이 그렇게도 납니다.
>
>
>아쉽습니다. 사라지는거 같아서.. 물론 80년대에 나온 초기 코란도 등
>
>이곳의 많은 분들이 꾸준히 사랑해주셔서 오래오래 살고 있는차도 있지요..
>
>뉴코란도 역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
>그냥 아쉬움에 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지난달 판매현황...............1대..................ㅠㅠ
>뜬금없이 지나가던(?) 사람.. 글 하나 남겨봅니다.
>
>이 사이트를 알게 된것도 벌써 5년째네요..
>
>처음 알게 되었을때는 면허도 없던 고등학생이었고..
>
>차를 살만 한 나이와 경력(?)을 갖추고 나니.. 군입대가 다가오네요.
>
>1996년인가요? 요즘은 보이지도 않는 초기 뉴코란도의 테일램프가
>
>기억나네요.
>
>벌써 10년이 된 디자인이지만 지금도 손색 없는 디자인이었네요.
>
>웨이트트레이닝을 수년간 해온 근육질의 멋진 남성을 연상시키는
>
>뉴코란도는 그 바디 자체만으로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
>그리고 나온 소프트탑 모델.. 아쉽게 반토막 소프트탑이지만..
>
>소프트탑 모델은 마치 보트를 연상시키는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
>거기에 인치업과 여러 장비들로 중무장한 뉴코란도를 보면
>
>어느차 부럽지 않은 자태였습니다.
>
>오늘 잠깐 밖에 나갔다가 눈에 들어온 흰색 뉴코란도가 계속해서
>
>아른거립니다.
>
>대부분 순정에 휠+타이어 정도였을뿐인데 정말 근육질 바디라는 말
>
>외에는 표현이 불가능한 모습..
>
>
>지방에 내려갈때 맞닥드리는 비포장길을 출렁출렁 하체 긁어가며
>
>승용차로 가면.. 뉴코란도 생각이 그렇게도 납니다.
>
>
>아쉽습니다. 사라지는거 같아서.. 물론 80년대에 나온 초기 코란도 등
>
>이곳의 많은 분들이 꾸준히 사랑해주셔서 오래오래 살고 있는차도 있지요..
>
>뉴코란도 역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
>그냥 아쉬움에 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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