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직거래
페이지 정보작성자 EyeNim 작성일05-11-30 11:51 조회5,512회 댓글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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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수동허브를 판매했습니다
구매하겠단 분이 전화오셔서 그렇게 찾던 물건이
드디어 나왔다고 하면 흥정없이 바로 입금까지 해주시더군요...
보통적으로 직거래 하다보면 어떤 인간들의 사기로 인하여
" 택배배송번호 불러주시면 돈 넣겠다..
" 물건에 이상이 없냐? 이상 있으면 반품당연 되냐?
등등... 또 어떤분은
" 물건값좀 깍아 달라... 택배비는 그쪽에서 내라 등등...
여러가지 실갱이를 하죠..
헌데 울산의 이분은..이렇게 단 1분간의 통화로 서로 믿고
해주시더군요....
저는 기분이 좋아라 해서 허브를 (전면부)를 열심히? 땀나도록
닦아서 보내드렸습니다
보내드리고도 맘에 안드시면 반품가능하단 말과 함께...
오늘 물건을 받으시고 한통의 문자를 주셨습니다
물건 잘받고 물건 너무 맘에 드신다는 한통의 문자..
물건을 착불로 보냈는데...후회가 되더군요...
택배비는 제가 부담할껄 하는...
위내용은 일상적일수도 있는 거래지만...
이거래는 왠지 기분이 좋고 그렇네요...
구매하겠단 분이 전화오셔서 그렇게 찾던 물건이
드디어 나왔다고 하면 흥정없이 바로 입금까지 해주시더군요...
보통적으로 직거래 하다보면 어떤 인간들의 사기로 인하여
" 택배배송번호 불러주시면 돈 넣겠다..
" 물건에 이상이 없냐? 이상 있으면 반품당연 되냐?
등등... 또 어떤분은
" 물건값좀 깍아 달라... 택배비는 그쪽에서 내라 등등...
여러가지 실갱이를 하죠..
헌데 울산의 이분은..이렇게 단 1분간의 통화로 서로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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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분이 좋아라 해서 허브를 (전면부)를 열심히? 땀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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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드리고도 맘에 안드시면 반품가능하단 말과 함께...
오늘 물건을 받으시고 한통의 문자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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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착불로 보냈는데...후회가 되더군요...
택배비는 제가 부담할껄 하는...
위내용은 일상적일수도 있는 거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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