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 순정 오픈카에 타야 235 75 15 차량에

전후륜 락카 장착 되어있고

로우티시 3대1 되어 있는 차가 순정 기아비인 4.88로 폼 재고

잘 다닌 차가 5.86으로 기아비 변경 하였읍니다



물론 큰 타야 바꾼다면 별 문제 없으나 죽어도 타야는 235로 고집한다네요



235에 5.86 기아비



그렇게 한 이유가 오로지 감속 더 되게 한거랍니다

시속 120 팡팡 나오던 차가 시속 65정도로 다운

스타트도 3단에서 해 지고 곧 4단 곧 5단 ...더 이상은 넣을게 없는데



시속 65 이상 낼려면 시끄러워서 안 되고



해운대: 왜 이래 했노?

코끼리: 감속 더 내어 백운산 3차 함 올라 가 볼라꼬요

해운대: 온로드 다닐만 하더나...

코끼리: 좀 시끄럽데요...허나 이 상태로 탈겁니다

해운대: 그럼 235에 5.86으로 보고 티시 비율로 환산하면 3대1 티시가

3.6대1 되는 정돈데 ...0.6 더 얻을려고 온로드를 포기 하느냐



코끼리: 이렇게라도 해야지 백운산 3차 오를거 아닙니까

해운대: 타야하고 티시 비율하고 다 연관이 이어야 제성능 나오지

지금 상태는 시동만 안 꺼지는 효과지 오프 성능은 별로다



코끼리: 아 그래도 내식대로 할겁니다



235 타야에 5.86 기아비라 국내 아니 세계 초유의 일일겁니다



무슨 돈키호테도 아니고...



참고로 울산 언양 카센타에서는 235에 5.86 기아비 작업은 맞지 않다고

모두 작업 거절하였더니



멀리 튜닝 업소에 가서 안 해 줄려는거 코끼리 애원하며 ...나도 이게 뭔가 맞지 않다는것 잘 안다...허지만 꼭 함 해 보고 싶다고 무릅 꿇고(?) 간청하여

산사람 소원 들어준다는 차원에서 기아비 변경 했다는군요



허긴 이런 돈키호테식 발상이 튜닝 문화에 이바지 되는 점도 있었으나

암만 생각해도 이건 아닌데.....



[해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