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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미국에서의 국산차 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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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진 작성일05-09-22 19:07 조회4,243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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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에 Kero라는 분이 올린 글을 퍼왔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교포분의 글 같은데 읽어볼만한 내용같아서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내용은 길지만 지루하지 않습니다. 글을 올리게 발단이 된 글이 있나본데 그건 찾지 못했네요. 어벤회원여러분들도 한 번 읽어보시기를,,,,









엄밀히 말해서 이글은 현대 자동차 마케팅 과 경영진들께 올리는 글입니다.





몇일전 현대와 렉서스의 비교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던 사람입니다.





열심히 발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를 비하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지난 20여년동안 미국시장에 엑셀을 필두로 지금까지 비약한 현대의 노고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번 글을 올리고 달려온 리플들을 보면서 현대가 한국내 자국민들에게 얼마나 허황된 정보로 현혹시켰는지를 보면서 당황을 금치 못할수가 없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 3500만원 하는차를 미국에서 2만불에 팔수 밖에 없는건 늦게 시작한 후발주자로써 어쩔수 없는 것이고 앞으로 좀더 나은 차를 만들수 있다는 것에 대해 추후의 의심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이번에 리플들을 보면서 너무 답답했던 것들은 한국내 네티즌들의 정보의 부재 였습니다.





처음 글을 쓸땐 지금은 인터넷 글로벌 시대이고 해서 모든 정보는 다 찾을수 있는 세상이란 생각에 한국내 자국민들이 해외에서 팔리는 국산차의 위상이나 가격 그리고 출고시기등은 인터넷을 통하여 다 알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건 저의 큰 오산 이였습니다. 많은 리플들이 오직 한국내 뉴스 및 인터넷 정보에 의존 하더군요.







그런데 그것보다 제가 더 현대에게 답답하게 여겼던것은 미국내 파는가격이 한국의 절반 가까이 된다는 정보야 현대에서 직접 밝히기 힘든 것이란 걸 감안 하더라도 광고나 미디어를 통해 너무 현대 정보를 과장했다는 생각을 지우긴 힘들군요.





아제라 TG가 지금 미국내 수출되고 있습니까? 지금 미국내 거리에서 다니고 있습니까? 어떻게 광고를 하고 미디어를 조작했기에 사람들이 신형 아제라가 미국에 다니고 있다고 믿습니까?



그리고 네티즌들이 그렇게 극찬하느 람다 엔진인가 233마력 나는 엔진이 최신기술이라고 스스로 믿습니까? 맥시마나 아발론 애큐라 등에 들어 가는 엔진은 뭡니까?



그리고 미쯔비시랑 초창기 합작하고 에쿠스 등은 미쯔비시랑 같이 제작한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상 미쯔비씨가 랜서 에볼루션 빼고 세단 차에서 미국에서 현대만큼 인지도 있습니까? 현대보다도 인지도 없는 미쯔비시 차랑 합작 하면서 그걸 부풀려 일본도 사가는 엔진이란 인식은 어떻게 각인시켰습니까?



네티즌들이 말하는 10년 10만마일 워렌티 왜 한국내에선 하지 않습니까? 더더욱 희한한건 한국에서 안해주는건 이상하게 안생각하고 미국내에선 품질에 자신이 있으니까 10년 10만마일 워렌티 해준다고 믿는 네티즌입니다.





거의 맹신도들 종교집단을 만들어도 될만큼의 미디어 플레이 라고 생각이 드네요



리플들 보면서 참 어이 없는 정보가 어떻게 퍼져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당장 현대차가 미국에서 엄청 잘나가는 차라고 자국민들 현혹시켜서 한대라도 더팔아야지 해외에서 덤핑쳐서 손해 보는거 매꿉니까?



1986년인가 87년인가 처음 엑셀이 미국 수출할때 교포들에게 애국심 호소 하며 팔았던 때가 벌써 20여년 가까이 되갑니다.



한국내 내수시장이 안클땐 교포들에게 그 고장 많고 리세일 밸류 없던차 애국심 운운하며 팔아서 자리 잡더니 이제 한국내 내수시장 커지니까 한국에 있는 자국민들 현혹시켜서 미국내에서도 인정 받는 차라고 현혹 시키면서 미국 판매가 두배 값으로 한국에 팝니까?





제글에 답글중 몇몇글들이 현대직원들이 쓴거라고 말하는 글들도 봤지만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현대직원들이 안쓴거라면 다행이고 쓰셨다면 본인들 얼굴에 먹칠한 꼴이겠죠.







현대 자동차 관계자분들 렉서스 까지 아니더라도 아발론이나 맥시마만 제값에 들어와도 지금 자동차 가격들 다 인하해야 한다는거 아시죠?







한국내 국민들 해외 정보에 약한거라 믿고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으로 광고나 미디어로 현혹시키지 마십시요.





지금 현대를 외면한 미국 교포들은 과거에 다 현대가 엑셀팔던 시절 이용당했던 희생양들입니다.



지금 현대가 자꾸 외국 정보를 막고 광고나 미디어로 현혹시켜도 나중엔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될껍니다.





이러한 미디어 플레이 할시간에 신기술과 자동차 발전에 힘써주셧으면 합니다.



처음에 그랜저와 렉서스 비교 글쓸땐 현대차의 미국내 선전을 바랬는데 리플들을 읽다보니 기업 마인드가 영 별로 군요..



엑셀 처음에 미국 팔던 1980년대부터 현대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이해 하고 그동안 많은차들이 나오면서 흐믓해 했었는데... 이번 렉서스와 현대의 글을 적고 나서 현대가 한국내 자국민들에게 한것을 보니까 적쟎게 실망입니다.





이글은 현대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글이 아닙니다. 당장의 눈앞에 이득때문에 자국민들을 현혹시키는 현대의 마케팅과 운영진들에게 드리고 싶은 글이 였습니다.



현대 관계자가 아닌분들의 리플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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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글을 보신분들 중에 혹 현대 계신분들이 계시면 봐줍시사 했던 글인데 하루만에 또 토론방 베스트에 또 올라 오니 당황 스럽네요.(게다가 제목까지 바꿔셔.. ㅡㅡ;;)



또 많은 리플들과 토론들이 오고 가겠네요... (이젠 이런 글 쓰는게 긍정적인 일인지 부정적인 건지... 그냥 한국내 일이니까 모른척 넘어 가는게 맞는지조차 판단이 안서네요..)



그래도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욕먹을꺼 욕먹더라도 지켜 보겠습니다.



이왕 짚고 넘어가는거 좀더 확실하게 미국시장 얘기는 하겠습니다.



일본 카 메이커 중에 미국에 수출되는 회사는 도요타(렉서스), 혼다(애큐라), 닛산(인피니티), 마쯔다, 미쯔비시, 수바루,이쓰즈, 스즈끼 등이 있고 이젠 미국시장에서 망해서 접은 다이하쯔란 회사가 있었습니다. 총 8개 회사네요.



이중 세단을 만드는데 객관적으로 현대 보다 낫다는 회사는 도요타, 혼다, 닛산 세군데 회사 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나머지 브랜드에서 나오는 세단보다는 현대차가 낫다고 생각하지요. 수바루, 이쓰즈, 스즈끼등에서 나오는 차들은 솔직히 한국차보다 인정을 못받고 있지요.



미쯔비시나, 마쯔다에선 세단을 내놨지만 지난 몇년 갤란트나 마즈다 626씨리즈등 별로 히트친건 없습니다. 두회사가 명성을 유지하는건 마즈다의 RX-8이나 미쯔비시의 랜서 에볼류션 같은 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가 처음엔 미쯔비시 기술을 많이 전수 받았지만 사실 이젠 미쯔비씨에게 기죽을 상황이 전혀 아닙니다. 한국에서 만든엔진 미쯔비시가 사간다 하더라도 이상할꺼가 전혀 없죠. 80년대 말 현대 엑셀이 너무 잘팔리니까 똑같은 디자인에 똑같은 차를 미쯔비시 프리시스 였던가 하는 이름으로 팔은적이 있었읍니다. 금방 접었습니다. 현대만큼 팔리지가 않았기 때문이죠.



현대 제품 일본 자동차 제품과 비교해도 중상위급은 인정받고 있는거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한국분들이 바라는건 거기에 만족하는건 아니라는겁니다.



요즘 미쯔비씨에 렌서 에볼류션이란 차 평이 좋죠.. 일제차가 독일제 M3랑 맞먹는 성능이라고.. 근데 그차도 내구성이 안좋아 중고차 가격은 별로 입니다. 유러피안 차에서 좋은 평을 듣는 아우디에서도 1.8리터 엔진에 트윈 터보 달은 아우디 TT란 차도 중고 가격 별로 못받습니다. 트윈터보는 엔진에 무리를 줘서 몇년 뒤엔 차 밸류가 없다는게 이유죠.





미국에선 리스를 많이 합니다. 리스란 차를 일정기간 타고 난 중고차 가격을 제외한 금액을 리스 기간동안 이자와 함께 지불하는 방식이지요.



예를 들어 5만불 짜리가 3년후에 3만불의 리세일 밸류가 있다면 감가상각 2만불에다 이자를 계산해서 3년간 사용하는동안 월부로 나눠 내는것입니다.





몇년전 아우디 TT가격이 4만불 정도이고 BMW 530가격이 5만5천 정도 였을때 두차 가격이 궁금해서 딜러가서 리스가격을 뽑아 본적이 있습니다. 리스는 둘다 600불 정도 하더군요.. 차 가격은 1만 5천불이 차액이 나는데..



이유는 중고차 가격 때문입니다. 그만큼 미국인들에게 중고차 리세일 밸류는 중요한 구매요인이 됩니다.





한국 기름값 비싸죠? 갤런 리터로 나눠서 계산해 보니 한국이 거의 미국 기름값 2배 이더군요.. 그러나 현실은 또 다릅니다. 미국이 행동반경이 넓어서 한달에 1200~1500마일은 보통 탑니다. 한국 평균이랑 한번 비교해 보십시요. 미국이라고 기름값 신경 안쓰겠는지... 한달에 500불 월부금 내는차가 기름을 2~300불씩 잡아먹는다는것도 웃긴 일입니다. 그리고 3.5리터 6기통 엔진정도이면 그저 중형차라고 생각하는 미국에 자동차 엔진 사이즈도 한국보다 기름값 부담을 줍니다.



미국이라고 기름값이 싸서 막다니는건 아닙니다. 한달에 50불이던 100불이던 기름 적게 먹으면 공돈 남는겁니다. 그리고 그돈이면 차를 한단계 더 높은걸 살수 있단 생각도 하는거구요. 미국도 요즘 하이브리드 차에 열광입니다. 앞으로 기름값이 내려가진 않아도 향후 계속 올라갈껀 누구나 다 아니까요..



글을 쓰고 혼자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현대 기아 등이 기술력이 일본 카 메이커 만큼 좋아서 연비가 리터당 1킬로 씩만 더 간다고 할때 한 개인이 1년에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까지도.. 그게 모여서 1만대 10만대의 차가 모인다면 우리나라가 석유 수입에 해마다 몇백억 몇천억이 절약될까?



몇몇분들이 그려셨죠.. 한국엔 차도 막히고 다닐길도 없으니까 몇백 마력씩 되는차 필요 없다고.. 그럼 200마력만 나오는 차가 필요하다고 할때 2.0리터 4기통에서 200마력이 나오는 차를 만들면 되지않을까요?



연비 걱정하면서 렉서스 왜타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미국은 자체 산유도 가능한 나라입니다. 한국처럼 전량 원유 수입하는 나라가 아니고요.. 현대 기아 대우 조금만 기술력 더 올리면 해마다 원유 수입이 몇백 몇천억이 차이가 날수가 있습니다.



아직도 연비가지고 째째하게 비교한단 말씀이 나오십니까? 같은 연비에 더 많은 힘을 낼수 있는 능력, 그것이 곧 기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리플중 삼성도 한국에 2배 이상 가격으로 판다고 적으 셨는데 삼성 핸드폰 미국 수출용은 지금 한국에서 거져줘도 안가져 갈만한 구형 모델들입니다. 그렇다고 삼성이 모든면을 쏘니를 앞지른거도 아닙니다. 삼성이 미래를 위해 핵심을 잘파악해서 중요기술에 잘 투자 했다고 생각될뿐입니다.





지난주에 가전제품 파는곳가서 삼성 플라즈마 티비 봤는데 탐나더라구요 옆에 쏘니보다 1~2천불씩 비싼데.. 이젠 부담되서 사기 망설여 지더군요.. LG 냉장고나 세탁기도 똑같습니다. 이젠 빨리 돈벌어서 저런거 사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아직도 고급 오디오 분야에서 이름 떨치는 한국 브랜드 없습니다. 컴퓨터에서 이름떨치는 한국 브랜드도 없습니다. 디카에서 이름떨치는 한국 브랜드도 없습니다. 다만 몇 분야라도 세계 최고 제품을 만드는 삼성과 LG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입니다. 지금을 발판으로 나머지 분야도 다 석권할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자동차도 다 잘만들면 좋겠지만 한두 분야라도 그분야의 탑이라면 한국의 위상은 얼마나 올라 가겠습니다.



미쯔비시의 랜서 마쯔다의 RX-8 닷지의 바이퍼 쉐비의 콜벳 이런 차들 때문에 아직도 이런 카 메이커들이 세단분야에서는 한국보다 인정 못받지만 브랜드 이미지는 사람들에게 또렷히 각인 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유난히 BMW 차 고장 많은 편입니다(주로 엘렉트릭 계통). 주변에서 워낙 말들이 많지요.. 아는 분은 530 샀다가 하고 고장 많아서 3번 동일 문제 고장시 교환 조건을 들어서 차를 통체로 바꾼적도 있습니다.



고장이 현대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BMW에 열광할까요? BMW는 다른 어느 차종이 따라가지 못할 기술들이 있습니다. 말로만 표현하긴 힘들지만.. 사장님 스타일로 뒤 좌석만 탄다면 벤츠가 낫지만 오너 드라이브의 주행 느낌은 따른 회사들이 감히 따라오지 못할 기술이라서 그거에 열광해 구매 하는것입니다.(스펙으로 설명할껀 못되는군요....)



고장이 많이 나더라도 유일한 기술이 있고 타 회사를이 못따라오는 무언가가 있을땐 더 비싼돈을 불러도 사는게 사람들의 심리 입니다.



제가 볼땐 현대의 가장큰 실수는 너무 무난하게 간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그랜저 40대 취향에 맞춰 만들면서 미국에 가격은 30대가 살수 있는 가격에 판다는 것입니다.



소나타 30대 취향에 맞춰 디자인해서 미국에서 학생들이 탈 가격에 판다는것이 가장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정 세계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해외용 브랜드에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야죠.. 한국에서 만들어 초기 설비 투자값 뽑아서 미국에다 덤핑쳐봤자 맨날 똑같은 것밖에 더 만들겠습니까?



렉서스, 인피니티, 애큐라 라는 브랜드 일본에는 없습니다. 도요타만 유일하게 셀시오란 고급브랜드를 가지고 있지 인피니티나 애큐라 차는 일본에서 혼다와 닛산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그들이 왜 새로운 바디 디자인과 브랜드 인지에 돈들여 가면서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겠습니까? 일본 시장과 미국시장은 다르다는걸 그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BH프로젝트 꼭 성공하기 바랍니다. 다만 BH프로젝트 성공을 자국민들의 희생으로 이루지 말긴 바랍니다.



한가지더.. 지금 일본 닛산의 최고경영자(CEO)는 일본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10여년전쯤 닛산이 인식이 안좋아 거의 존폐위기 까지 얘기 나올때 전문경영인을 데리고 왔습니다.(어느나라 사람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칼로스란 서양인이였습니다. 이름으론 스페인계나 남미계인거 같은데..)



전문 경영인이 들어오고 지금 닛산은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다시 우뚝 섰습니다.



과연 한국기업에서 더나은 미래를 위해서 외국 CEO을 영입할만큼 한국의 분위기가 허용됩니까? 또 얼마나 애국심때문에 말들이 많을까요?



히딩크 감독이 한국 축구의 질을 한단계 올려놓고 간것은 누구나 인정 할수 있으겁니다. 그때 한국 국대인데 왜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냐구 했었음 한국 축구가 그만큼 발전이 있었을까요? 좋은걸 배우는데도 축구 만큼이나 관대한 마음을 가져봤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금병환님의 댓글

금병환 작성일

잘읽었습니다..쩝!쩝!쩝!

죠비님의 댓글

죠비 작성일

LG 세탁기, 모니터, 삼성TV, 냉장고, 핸드폰 미국에서 정말 귀한 대접 받고 있답니다. 가격도 비싸구요. LG 세탁기, 삼성 냉장고 사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매장 주변 사람들도 좋은거 산다고 부러운 시선들...^^<br />
월풀이나 GE 보다 더 좋습니다. 한국에서도 LG나 삼성꺼

유빈아빠님의 댓글

유빈아빠 작성일

아직은 수출용과 내수가 구분이 가는면이 없지않더군요. 한국민을 봉으로 여기고 파업을 죽끓듯하는 기업인디 오직할까요. 신기술이라고 XG문짝 AS받으면서 뒤로자빠지는줄알았슴다. 허접의극치더군요 와이어엑션이라고할까 참네 비오는날 문짝내려앉아서 가죽시트 물시트 되

유빈아빠님의 댓글

유빈아빠 작성일

참 !!! 하나더 울나라 오늘신문에 나왔는데요 밀린 국채사업비가700조래요 700조 올해 빚이200조라나 뭐라나 한숨만납니다.ㅠㅠ

풍과운님의 댓글

풍과운 작성일

우리 나라와 미국의 자동차 세금차이가 얼마인줄 아십니까?<br />
10:1입니다..<br />
여기에서 오는 가격차이는 실로 어마어마 하지요,..<br />
비단 그것뿐만 아니라..<br />
가전제품역시 마찬가지입니다.<br />
실생활용품들을 특소세로 묶어서 판매하는것은 선진국에서는 찾아보기<br />
힘든 일이지요

고황국님의 댓글

고황국 작성일

풍과운님의 말씀하신 내용에 오해가 있어 언급합니다..<br />
타이밍 체인 방식은 원래 밸트보다 구식의 방법 입니다... 체인의 단점인 소음과 진동을 개선한 것이 밸트 방식이고요... 이것을 삼성에서 무교환을 장점으로 부각시킨것이 마치 밸트가 후진 방식으로 오해되었다고 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