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뉴코란도 동호회 nk Ozzy입니다.



주말에 팀원들이랑 월둔에서 구령덕봉두 오르고..





4번만에 가서 드디어 정상을 밟았네여.. 비와서 못가고.. 너무늦어 못가고



맨 아침가리만 넘다가 드디어 구령덕봉에 올라깟네여 ^^



경치가 정말 좋더군여.. 날씨가 너무 좋아 운해를 못본것이 좀 아쉬었지만.



그담에 동강 가수분교에서 1박을 하고..가수분교 5년만에 같더니 이젠 시골마을 다



운 그런 멋은 없어졋더군여.분교도 증축 공사를 하구 있고. 시골집들은 3년전인가



태풍 루사가 밀어버려서 다 개사한 새집이던군여 강도 주변 정리를 끝내.. 5년전



비포장과 좁은길로 되있던 저의 기억은 산산히 부서 졌네여.. 그래두 수도권이 아



닌 다른곳에서의 좋은 사람과 녹색음료를 마시며.. 즐거웠습니다. 다음날 정선 카



지노 근처에서 오르는 화절령이라 써있는 곳은 바리케이트로 막혀있고 현지 주민에



게 물었더니.. 그길은 화절령이 아니라 하던데.. 옆길루 쭉오르니 그길이 함백리



로 연결되는 길이라 하더군여. 1시간 정도를 침엽수림 가득한 아주 좋은 상태의



비포장 도로를 지나 경치가 보면서 지나보니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지 소마무가 있



는곳이 나오더군여.. 한 20km 지낫을지 모르겟네여 입구에는 화절령이라 써있고.



나올때 보니 두위봉이라 써있던데.. 순정 국장님들 아주 부르더운 드라이빙을 즐길



만한 곳이겠더군여.. 이미 정상 부근은 단풍이 녹아 내리고..시원한 가을바람과



정겨운 사람에 cb 음성뿐인 주말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봉래산 접산 가볼라구여 ^^



그럼 언제나 즐거운 오프 ( 사진은 나중에 올릴게여 )



f73 NK oz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