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밖으로 정모 (강원도 )후기
페이지 정보작성자 국가대표 작성일05-08-20 11:01 조회3,041회 댓글4건 |
본문
하드코어의 혁명이 시작됐습니다.
굼뱅이같은 네 바퀴의 괴물 , 아직은 비성숙된 그러고 여러곳의 탄압에
오프로드의 몸부림이 아직은 힘겨워 보입니다.
하지만 장강(長江)의 뒷물이 앞물을 밀어내듯, 세상밖으로팀의 힘은 영
원합니다. 세상밖으로 팀원모두 화이팅 합시다.
이제 본이야기로 들어가서 부산에서 출발에서 모임후 도착까지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겠습니다.
강원도로 출발전 일주일은 계속해서 비가 오다가 말았다가 해가 났다가 비가오다
가 정말이지 짜증나는 날씨였습니다.
날씨를 핑계로 차량정비도 제대로 안하고 부랴부랴 출발 당일 열심히 작업해서
준비다 하고 저녁에 8시경에 일이 집앞 에서 만나서 출발할려고 했는데
어찌어찌하니다가 온달먼저 출발 그리고 일이하고 저하고는 나중에 9시경에
출발해서 고속도로로 접어들어서 속도를 내니까 에구에구 이게 또 떨고 자빠졌네
도저히 이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양산에 해비튜닝샾 한쪽귀퉁이에 세워두고
일이 모빌에 동승해서 강원도 출발 양산 IC를 출발해서 경주로 열심히 ...
먼저 출발한 온달팀장하고 꼬끼오 따라 잡을려고 열심히 달려서 가고 있는데
경주IC 5KM전에부터 일이 모빌 이 이상 하게 푸륵 푸륵 시동이 꺼진다.
거의 다 따라잡아서 무전도 되는데 이럴수가 기름을 안넣고 왔다네요
고속도로에서 기름 바닥 할수 없이 보험회사 연락해서 긴급 구난차 불러서
기름 보충하고 다시 출발 벌써 11시30분이네....
경주를 빠져나와서 기름 넣고 일이가 피곤한것 같아서 내가 운전해서
다시 출발 이제 강릉까지 논스톱으로 달려가는일만 남았다
7번국도만 따라서 계속 포항을 지나 영덕을지나 울진을 거쳐서 삼척 그리고
동해 쵸이님하고 통화하면서 강릉 쪽으로 ...
새벽인데도 7번국도는 마을마다 해수욕장이라 정말 물(???) 좋았습니다.
특히 동해에는 반나의 젊은 남녀들이 이리 비틀 저리 비틀 ....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 입구까지 마중나오신 잔디님 만나서 목적지 도착
새벽 5시가 넘었는데 아직 안주무시고 기다리고 계시는 강원식구들
만남의 기쁨을 배가 하기 위해 삼겹살에 쇠주 한잔 캬~~~ 죽인다
다들 너무 피곤해서 조금만 마시고 내일을 아니 아침을 위해 취침
드뎌 기다리던 오프 먼저 꿈나라로 같던 온달하고 끼오는 깨워도 안일어 나길래
식전에 먼저 코스 답사 하러 초입으로 ...
그런데 기다리는건 완전 암벽등반코스가 중간 중간 도사리고 있다. ㅋㅋㅋ
오늘 전부 죽었어 ...
코스는 생략하고 사진으로 보면 되니까 그래도 큰 트러블 없이
개척을 마쳤다 위로는 무궁 무진하다
마지막 코스를 먼저 빠져 나온 온달과 끼오는 내일 다시 일을 해야 된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대고 먼저 아쉬운 작별을 했다
아침,점심,저녁 밥해다가 나르신 강원팀장 쵸이님의 부인되시는 민지어머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냉이 밥은 먹었는데 감자 밥은 못먹고 왔네요 다음에는 감자밥도 부탁 합니다
저녁에 삼겹살 파티에 그리고 하일 라이트 달마표 뽁음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전에 도착해서 초입에 진입해서 그자리에서 왔다 같다 하다가 다시 그자리로
나온 막고쳐 ㅋㅋㅋ 다음에는 기대 할께
막무가내 진입을 유도하는 거북이 ㅋㅋㅋ
구경하러 달마 따라오셔서 카메라맨하신 옵션분
모두 모두 제 머리속에 한페이지의 좋은 인연으로 각인 되어졌습니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모두 모빌 정비하고 캠핑카도 정리하고 마을앞에 있는
염전 해수욕장으로 출발 ...
강원도 까지 왔는데 동해에 발은 담그고 가야지요
정말 물도 맑고 이글 그리며 내려 쬐는 태양에 빛나는 하얀 백사장
정말 좋았습니다. 가는 시간을 붙잡을수만 있다면 ....
어제가 복날인데 한그릇해야 된다면서 앞에 삼계탕집으로 모두들 뜨거운
삼계탕을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다 잡수고 나니 뻘써 6시내요
아쉬움을 남기고 모두 모여서 작별인사 각자의 집으로 직장으로 출발
내려갈때는 일이가 운전하고 나는 옆에서 편하게 앉아서 이바구 만 해주고
경치구경도하고 내려오다가 영덕에 시집간 일이동생집에 들러서 거시기에
좋다는 성게알도 먹고 쉬엄 쉬엄 내려오니까 집에 도착 시간을 보니까
11시 30분이네요 ㅋㅋㅋ 온달 하고 끼오는 어제 11시간 걸렸다는데
우리는 쉬면서 와도 5시간 30분 걸렸네요
집에 오자 말자 그냥 물만 한바가지 뒤집어 쓰고 꿈나라로 ...
글로는 다 쓰지못할 강원세상밖으로의 환대와 만남 잊지 못할겁니다.
모두 모두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부산에서 -----국가대표----
굼뱅이같은 네 바퀴의 괴물 , 아직은 비성숙된 그러고 여러곳의 탄압에
오프로드의 몸부림이 아직은 힘겨워 보입니다.
하지만 장강(長江)의 뒷물이 앞물을 밀어내듯, 세상밖으로팀의 힘은 영
원합니다. 세상밖으로 팀원모두 화이팅 합시다.
이제 본이야기로 들어가서 부산에서 출발에서 모임후 도착까지 생각나는데로
적어보겠습니다.
강원도로 출발전 일주일은 계속해서 비가 오다가 말았다가 해가 났다가 비가오다
가 정말이지 짜증나는 날씨였습니다.
날씨를 핑계로 차량정비도 제대로 안하고 부랴부랴 출발 당일 열심히 작업해서
준비다 하고 저녁에 8시경에 일이 집앞 에서 만나서 출발할려고 했는데
어찌어찌하니다가 온달먼저 출발 그리고 일이하고 저하고는 나중에 9시경에
출발해서 고속도로로 접어들어서 속도를 내니까 에구에구 이게 또 떨고 자빠졌네
도저히 이상태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양산에 해비튜닝샾 한쪽귀퉁이에 세워두고
일이 모빌에 동승해서 강원도 출발 양산 IC를 출발해서 경주로 열심히 ...
먼저 출발한 온달팀장하고 꼬끼오 따라 잡을려고 열심히 달려서 가고 있는데
경주IC 5KM전에부터 일이 모빌 이 이상 하게 푸륵 푸륵 시동이 꺼진다.
거의 다 따라잡아서 무전도 되는데 이럴수가 기름을 안넣고 왔다네요
고속도로에서 기름 바닥 할수 없이 보험회사 연락해서 긴급 구난차 불러서
기름 보충하고 다시 출발 벌써 11시30분이네....
경주를 빠져나와서 기름 넣고 일이가 피곤한것 같아서 내가 운전해서
다시 출발 이제 강릉까지 논스톱으로 달려가는일만 남았다
7번국도만 따라서 계속 포항을 지나 영덕을지나 울진을 거쳐서 삼척 그리고
동해 쵸이님하고 통화하면서 강릉 쪽으로 ...
새벽인데도 7번국도는 마을마다 해수욕장이라 정말 물(???) 좋았습니다.
특히 동해에는 반나의 젊은 남녀들이 이리 비틀 저리 비틀 ....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 입구까지 마중나오신 잔디님 만나서 목적지 도착
새벽 5시가 넘었는데 아직 안주무시고 기다리고 계시는 강원식구들
만남의 기쁨을 배가 하기 위해 삼겹살에 쇠주 한잔 캬~~~ 죽인다
다들 너무 피곤해서 조금만 마시고 내일을 아니 아침을 위해 취침
드뎌 기다리던 오프 먼저 꿈나라로 같던 온달하고 끼오는 깨워도 안일어 나길래
식전에 먼저 코스 답사 하러 초입으로 ...
그런데 기다리는건 완전 암벽등반코스가 중간 중간 도사리고 있다. ㅋㅋㅋ
오늘 전부 죽었어 ...
코스는 생략하고 사진으로 보면 되니까 그래도 큰 트러블 없이
개척을 마쳤다 위로는 무궁 무진하다
마지막 코스를 먼저 빠져 나온 온달과 끼오는 내일 다시 일을 해야 된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대고 먼저 아쉬운 작별을 했다
아침,점심,저녁 밥해다가 나르신 강원팀장 쵸이님의 부인되시는 민지어머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냉이 밥은 먹었는데 감자 밥은 못먹고 왔네요 다음에는 감자밥도 부탁 합니다
저녁에 삼겹살 파티에 그리고 하일 라이트 달마표 뽁음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전에 도착해서 초입에 진입해서 그자리에서 왔다 같다 하다가 다시 그자리로
나온 막고쳐 ㅋㅋㅋ 다음에는 기대 할께
막무가내 진입을 유도하는 거북이 ㅋㅋㅋ
구경하러 달마 따라오셔서 카메라맨하신 옵션분
모두 모두 제 머리속에 한페이지의 좋은 인연으로 각인 되어졌습니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모두 모빌 정비하고 캠핑카도 정리하고 마을앞에 있는
염전 해수욕장으로 출발 ...
강원도 까지 왔는데 동해에 발은 담그고 가야지요
정말 물도 맑고 이글 그리며 내려 쬐는 태양에 빛나는 하얀 백사장
정말 좋았습니다. 가는 시간을 붙잡을수만 있다면 ....
어제가 복날인데 한그릇해야 된다면서 앞에 삼계탕집으로 모두들 뜨거운
삼계탕을 땀을 뻘뻘 흘리면서 다 잡수고 나니 뻘써 6시내요
아쉬움을 남기고 모두 모여서 작별인사 각자의 집으로 직장으로 출발
내려갈때는 일이가 운전하고 나는 옆에서 편하게 앉아서 이바구 만 해주고
경치구경도하고 내려오다가 영덕에 시집간 일이동생집에 들러서 거시기에
좋다는 성게알도 먹고 쉬엄 쉬엄 내려오니까 집에 도착 시간을 보니까
11시 30분이네요 ㅋㅋㅋ 온달 하고 끼오는 어제 11시간 걸렸다는데
우리는 쉬면서 와도 5시간 30분 걸렸네요
집에 오자 말자 그냥 물만 한바가지 뒤집어 쓰고 꿈나라로 ...
글로는 다 쓰지못할 강원세상밖으로의 환대와 만남 잊지 못할겁니다.
모두 모두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부산에서 -----국가대표----
사진1
댓글목록
온달님의 댓글
온달 작성일머여~~ 여따가 후기를 올리고 그랑겨.... 똥차 사진두~
쵸이님의 댓글
쵸이 작성일
어쭈구리~~~~어설픈 랭돌이 타면서 떵차 라고라???<br />
내차만큼 성능 나오는 차 있음 나오라 그래...<br />
없지?? 함 봐줄까 말까...ㅜ/ㅡ
윤미리님의 댓글
윤미리 작성일두분다 차가 좋게생겼씁니다요....^_^ㅎㅎ
용 태순님의 댓글
용 태순 작성일
아마도~~~~~~똥차는 뭘싣고 다닌다죠????<br />
위에사진은 분명그게 없는걸로 봐서 똥차는 아니네요...<br />
ㅎㅎㅎㅎ...정말 국내 최강을 바라보는 모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