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못들러도 가끔씩와서 둘러 보곤합니다.

예전에는 오프로드를 많이 즐겼지만 지금은 여건상 세미오프만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그전과 달리 튜닝의 기술도 향상되고,선택의 폭도 넓어 진것으로 생각됩니다.하지만 그에 비해서 기본 장구나 안전에는 소홀한것 같습니다.

하드오프를 하면서 맨손운전을 한다든지. 아무리 여름이라고는 하지만 슬리퍼 차림으로 운전또는,운전자의 도움을 주는 모습은 본인도 위험하고 보는이도 위험해보입니다.최소한의 안전 복장도 하드오프를 즐기는 문화로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예를들어 등산하는 사람이 슬리퍼나,구두를 신고산에오르면 이상하지않습니까? 또한 음주 오프도 굉장히 위험합니다.가급적 음주오프를 삼가하시고,사진계시판에 음주후 오프모습은 올리지 말아주십시요.이사이트는 우리 오프매니아만 보는곳이 아닙니다.우리의 오프문화는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합니다.

누가 튜닝을 잘하고,험한곳을 잘오르느냐가 주요한것이 아니라 올바른 마인드로 안전하고 건전한 오프를 즐겨야합니다.

비오는날 눅눅한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런날 머드에 푹빠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