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 서산 태안 지나면서 칼치기 사고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기혁 작성일05-05-31 16:25 조회4,939회 댓글4건 |
본문
엊그제(28일) 군산에 경조사때문에 다녀 왔읍니다.
서해안고속도로타고 5인승 스포티지 그랜드에 성인 5명 애들 2명.. 좁아서 처남은 넓은 트렁크에 누워서 자면서 내려갔죠..
태안쯤인가.. 암튼 편도 3차선이 지나면서 2차선으로 줄어들면서 길이 막히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가다보니 갓길로 추월하며 가는 차들이 보이더군요..
그중엔 승용차도 있었지만, 무쏘.뮤코란도도 있더군요..
길이 좀 뚤렸읍니다. 근데도 갓길로 추월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아방이가 갓길로 추월하고 본선으로 진입하다 추돌사고 낼뻔했읍니다.
그후 아까 앞서가던 무쏘가 어디 들렸다오는지 막히지도 않는데 갓길로 추월하고..
또다른 뉴코가 갓길로 추월하고 본선으로 들어오고 암튼 위험 하드라구요..
군산에 거의 다와서 길이 또 막히더군요... 왜 막힐까 사고났나... 한참을 가니 저 앞에 레카차 불빛이 보이더군요.. 사고.. 사고지점에 와보니
뉴코란도 한대가 탑이 뭉개져있고 이제 막 레카차에 실려가려던 참이었읍니다..
혼자 전복사고를 냈나.. 생각하고 그지점을 통과할무렵 앞에 또한데의 쏘렌토가
레카차에 끌려가더군요.. 쏘렌토 역시 운전석쪽 탑이 뭉개져 있고 전면 유리창은 사람이 튀겨서 구멍을 낸듯한 커다란 구멍이 뚫여 있었읍니다.
그제서 추측하건데.. 뉴코와 쏘렌토가 사고가 난거 같은데.. 갓길추월로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 누가 잘못했는지는 몰라도 자기잘못하나로 죄없는사람 골로가게 만든것 같아 두려우면서도 화가 나네요..
운전하면서 칼치기한다고 같이 맞서지 말고 방어운전합시다.. 또 칼치기도 하지 맙시다.. 가족들을 위해서...
서해안고속도로타고 5인승 스포티지 그랜드에 성인 5명 애들 2명.. 좁아서 처남은 넓은 트렁크에 누워서 자면서 내려갔죠..
태안쯤인가.. 암튼 편도 3차선이 지나면서 2차선으로 줄어들면서 길이 막히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씩 가다보니 갓길로 추월하며 가는 차들이 보이더군요..
그중엔 승용차도 있었지만, 무쏘.뮤코란도도 있더군요..
길이 좀 뚤렸읍니다. 근데도 갓길로 추월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아방이가 갓길로 추월하고 본선으로 진입하다 추돌사고 낼뻔했읍니다.
그후 아까 앞서가던 무쏘가 어디 들렸다오는지 막히지도 않는데 갓길로 추월하고..
또다른 뉴코가 갓길로 추월하고 본선으로 들어오고 암튼 위험 하드라구요..
군산에 거의 다와서 길이 또 막히더군요... 왜 막힐까 사고났나... 한참을 가니 저 앞에 레카차 불빛이 보이더군요.. 사고.. 사고지점에 와보니
뉴코란도 한대가 탑이 뭉개져있고 이제 막 레카차에 실려가려던 참이었읍니다..
혼자 전복사고를 냈나.. 생각하고 그지점을 통과할무렵 앞에 또한데의 쏘렌토가
레카차에 끌려가더군요.. 쏘렌토 역시 운전석쪽 탑이 뭉개져 있고 전면 유리창은 사람이 튀겨서 구멍을 낸듯한 커다란 구멍이 뚫여 있었읍니다.
그제서 추측하건데.. 뉴코와 쏘렌토가 사고가 난거 같은데.. 갓길추월로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 누가 잘못했는지는 몰라도 자기잘못하나로 죄없는사람 골로가게 만든것 같아 두려우면서도 화가 나네요..
운전하면서 칼치기한다고 같이 맞서지 말고 방어운전합시다.. 또 칼치기도 하지 맙시다.. 가족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