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마치게 된것을 축하드리며 아쉬움이 남는점을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오프로더들의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탑크롤러대회가 자리를 굳인것으로 믿러 의심치 않게 된것에 대하여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도 또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이번대회를 보면서 좀더 주최측에서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다른것이 아니라 스포츠라 함은 엄겪한 룰에 의해서 정정당당하게 후회없는 경기를 했을때 선수나 겔러리 모두 미련도 없고 진정한 겪려의 박수를 보낼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대회는 그런점에서 조금의 착오가 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우선 첫날 치뤄진 경기에서는 출발과 종료시 시간을 수동으로 체크를 함으로서 선수로 하여금 승복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심어 줬다고 봅니다.

초를 다투는 경기에서 수동식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동센서식이라면 누구나 승복하지 않을까요)

제가 알기로는 1등과 2등이 불과 1초차이도 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2일째 치뤄진 경기에서는 코스는 잘 만들어 졌으나 검차와 벌점 체크 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을로 생각이 됩니다.

고도전에서 1등을 하게된 차량을 보면 윈치도 장착이 되지 않았고 안전밸트도 4점식 밸트가 장착이 되어있지 않았던것으로 아는데 어떻게 출전을 하게 된 것인지 이것은 주최측의 확실한 해명이 있어야 탑크롤러 대회의 명성이 계속 이어질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체점과정도 확실하게 고깔을 터치를 하는것을 목겪을 했는데 결과에는 기록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이 드는에 이점 또한 확실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선수들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자신의 모빌을 최상의 모빌을 만들기 위하여 많게는 수백에서 일천만원 가까이 모빌에 투자를 하여 출전을 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하는 선수들이 많아야 대회가 더욱 빛이 나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반복된다면 탑크롤러대회의 명성이 점차 퇴색되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

주최측의 확실한 해명과 대책을 기대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주최측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