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참여 자동차 짐카나 대회 열린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송영석 작성일05-05-09 12:49 조회1,292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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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카레이서가 될 수 있다.”
내차로 직접 참여하는 레이싱체험, 짐카나 대회에 스피드 동호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리고, 돌고, 서고…’정해진 코스에서 자신의 운전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짐카나 대회가 오는 5월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공식 자동차 경주의 입문 단계인 짐카나 대회는 평탄한 일정한 코스에 코너나 파일런으로 장애물을 만들어 놓고 통과하는 기록 경기로 자신의 차로 누구나 참가해 볼 수 있는 경기로 자동차 매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상시 일반도로에서 접하기 어려운 핸들링 및 브레이킹의 테크닉이나 타이어의 미끄러짐을 통해 기본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면 일반인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차량 끼리의 추돌이나 전복 등의 안전 위험과 차량에 무리가 없으면서 안전 운전 테크닉을 체험 할 수 있는 행사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명목 드라이빙 스쿨 전문 강사의 레이싱 테크닉 지도를 1시간 무료교육을 받게되며 첨단 계측 장비를 통해 자신의 기록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2대 동시 출발 코스로 경쟁의 묘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코스의 구성은 스타트 직후 슬라름에 이어 긴 코너를 빠져나와 다시 180도 턴 직후 긴급 회전 코너, 다시 S자형 코스 이후 90도 선회와 파일런을 기준으로한 360도 원선회 턴을 한 뒤 피니시하는 코스로 마지막 180도 회전 코스가 압권이다. 일명 독버섯 코스로 불리우는 이 구간은 진행 방향에서 그대로 차의 방향을 반대로 바꾸어 빠져나가는 구간이다.
특히 짐카나를 완전히 익히게 되면 자동차 대회나 일반운전중에 일어날 수 있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 일반 운전자에게는 매우 유익한 경기이다. 특히 여성운전자와 일반운전자는 여가를 즐기기 위해 부담없이 시도해 볼 수 있는 대중적인 대회이다.
대회 주최측에서는 가족 단위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축제 분위기의 자동차 운동회로 개최할 방침이다.
최근 온라인 최대 이슈인 레이싱걸 사진 컨테스트와 함께 인라인 슬라럼 묘기, 드리프트 묘기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 이벤트도 펼쳐진다.
(참가문의 02-424-2951 및 대회 정보 홈페이지 : www.kara.or.kr)
짐카나(Gymkana) 경기란 무엇인가.
자동차 경주의 등용문, 짐카나 대회.
인도 짐카나 지방에서 영국 군인들이 헌 타이어 등을 세워놓고 자동차를 이용하여 여가를 즐기며 시작한 자동차 운동회가 그 유래이며 주로 카레이서를 꿈꾸는 아마추어 드라이버, 운전의 재미를 즐기고 싶은 젊은층들이 즐기는 자동차 레포츠라고 할 수 있다.
보통 폭 2.4m, 전체길이 6백m정도의 코스에 월뿔 형태의 파일런을 설치해 지그재그(슬라럼), S자, 90도 회전, 180도 회전, 연속 8자 돌기 등의 장애구간을 설정해놓고 최단시간에 이를 통과하는 것으로 순위를 가리게된다.
일반 도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들을 짧은 코스에 압축시켜 놓고, 누가 얼마나 고도의 운전테크닉을 발휘해 장애물이 설치된 구간을 가장 빠른 시간에 빠져 나오는지를 겨루는 기록 경기다.
코스가 정형화된 것이 아니어서 3,000여평 정도의 넓은 포장 공간만 있으면 어디서든 시합이 가능하다.
현재 일본에서도 년간 500회의 짐카나 경기가 전국을 누비며 개최되고 있으며 지방 챔피언, 전국 챔피언을 선발하고 있다.
내차로 직접 참여하는 레이싱체험, 짐카나 대회에 스피드 동호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달리고, 돌고, 서고…’정해진 코스에서 자신의 운전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짐카나 대회가 오는 5월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공식 자동차 경주의 입문 단계인 짐카나 대회는 평탄한 일정한 코스에 코너나 파일런으로 장애물을 만들어 놓고 통과하는 기록 경기로 자신의 차로 누구나 참가해 볼 수 있는 경기로 자동차 매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상시 일반도로에서 접하기 어려운 핸들링 및 브레이킹의 테크닉이나 타이어의 미끄러짐을 통해 기본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동차를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면 일반인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차량 끼리의 추돌이나 전복 등의 안전 위험과 차량에 무리가 없으면서 안전 운전 테크닉을 체험 할 수 있는 행사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명목 드라이빙 스쿨 전문 강사의 레이싱 테크닉 지도를 1시간 무료교육을 받게되며 첨단 계측 장비를 통해 자신의 기록을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2대 동시 출발 코스로 경쟁의 묘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코스의 구성은 스타트 직후 슬라름에 이어 긴 코너를 빠져나와 다시 180도 턴 직후 긴급 회전 코너, 다시 S자형 코스 이후 90도 선회와 파일런을 기준으로한 360도 원선회 턴을 한 뒤 피니시하는 코스로 마지막 180도 회전 코스가 압권이다. 일명 독버섯 코스로 불리우는 이 구간은 진행 방향에서 그대로 차의 방향을 반대로 바꾸어 빠져나가는 구간이다.
특히 짐카나를 완전히 익히게 되면 자동차 대회나 일반운전중에 일어날 수 있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즉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 일반 운전자에게는 매우 유익한 경기이다. 특히 여성운전자와 일반운전자는 여가를 즐기기 위해 부담없이 시도해 볼 수 있는 대중적인 대회이다.
대회 주최측에서는 가족 단위의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축제 분위기의 자동차 운동회로 개최할 방침이다.
최근 온라인 최대 이슈인 레이싱걸 사진 컨테스트와 함께 인라인 슬라럼 묘기, 드리프트 묘기 시범 등 다양한 볼거리 이벤트도 펼쳐진다.
(참가문의 02-424-2951 및 대회 정보 홈페이지 : www.kara.or.kr)
짐카나(Gymkana) 경기란 무엇인가.
자동차 경주의 등용문, 짐카나 대회.
인도 짐카나 지방에서 영국 군인들이 헌 타이어 등을 세워놓고 자동차를 이용하여 여가를 즐기며 시작한 자동차 운동회가 그 유래이며 주로 카레이서를 꿈꾸는 아마추어 드라이버, 운전의 재미를 즐기고 싶은 젊은층들이 즐기는 자동차 레포츠라고 할 수 있다.
보통 폭 2.4m, 전체길이 6백m정도의 코스에 월뿔 형태의 파일런을 설치해 지그재그(슬라럼), S자, 90도 회전, 180도 회전, 연속 8자 돌기 등의 장애구간을 설정해놓고 최단시간에 이를 통과하는 것으로 순위를 가리게된다.
일반 도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들을 짧은 코스에 압축시켜 놓고, 누가 얼마나 고도의 운전테크닉을 발휘해 장애물이 설치된 구간을 가장 빠른 시간에 빠져 나오는지를 겨루는 기록 경기다.
코스가 정형화된 것이 아니어서 3,000여평 정도의 넓은 포장 공간만 있으면 어디서든 시합이 가능하다.
현재 일본에서도 년간 500회의 짐카나 경기가 전국을 누비며 개최되고 있으며 지방 챔피언, 전국 챔피언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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