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타이어를 구매를 할려고 직거래를 이용을 하였습니다..



직거래 말도 많고 조금은 걱정도 하고..본의 아니게 믿어야 되야 말아야 되나 하는 걱정도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 메세지가 왔습니다. 타이어 있는데 구매의사 있으시면 연락을 달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했습니다..처음엔 사람을 믿어야 하지만 돈만 날린사람 트래드 거짓으로 하고 연락두절,,이러한 글귀가 생각이 나서...



그분의 신상을 정확히 하자는 의미에서 양해를 구하고 여러가지 물어 봤습니다..그분도 저두 다시한번 타이어 확인하고 택배발송을 하고 연락을 드리겠습니다..하여



기다리던중 연락이 와서 자세히 설명을 하더군요..돈 붙여주고 다음날 물건을 받아서 확인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분께서 또 연락이 왔습니다..어떻게 타이어 잘 받았습니까? 확인 전화까지 네 잘 받았어요..고맙습니다..



그리고 타어어 상태를 하던중...탈거를 하면서 타이어 휠로 가려지는 부위에 약간 찢어져 있더라구요..바람이 약간 셀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그분께 전화를 드렸더니 죄송합니다..환불을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니요 일단은 끼워보고 바람이 빠지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하니 언제든 문제가 되면 연락을 주십시요 하더군요...



아 이런 거래도 가능하구나 하고...



정말로 기분좋게 거래가 되었습니다..



타이어 교환을 할려고 다시 직거래에 올렸더니..



그분이 다시 전화가 오시더니..



아! 타이어가 맘에 안드십니까? 그럼 저한테 연락을 하시지 그랳어요 전부 환불을 해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래저래 상황설명을 하니 그분도 이해를 하시고...

또한번 강조...문제생기면 연락주세요 저두 연락처 메모리 되어 있거든요 하더군요 언제든지 환불조치 해 준다구요..



그분께 미안함이 들더라구요..



암튼지간에 정말로 좋은거래로 서로간의 신뢰를 준 그분께 고개가 쑥여 집니다..

좋은거래에 맘도 가볍고 해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일부가 그러한것을 저두 무턱데고 야간의 의심을 가진것이 부끄럽습니다..



긍정적 사고...



그에게서 좋은 감정이 있어서인지 그분의 팀도 믿음이 가더군요



팀 레독스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