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에서 바라보는 오프모빌
페이지 정보작성자 최재호 작성일05-05-10 14:55 조회3,386회 댓글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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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영업인지라..무쏘33팔구 승용으로 여기저기 쑤시고 다닙니다.
일주일 밖에 안되었지만..오프모빌이 너무나도 그리운 나머지..
돌아댕기다 오프모빌만 보면 어찌그리 반가운지....
오늘아침도 여느때와같이 돌아댕기다 코란도33을 만났지 뭡니까..
운전은 운전이고 그 모빌만 바라보며 달렸습니다.
그 멋진 자태하며..후아..입가엔 나도모르게 미소가 가득한채
제2경인고속도로를 올랐지요..
거기서 또 뉴코소탑33을 만났습니다.다시금 좋아라 하며 달렸는데..
그 모빌이 그만 무서운 속도로 칼치기를..흐미..
아시다시피 제2경인은 화물차가 유난히도 많은 도로 입니다.
5톤앞으로 기우뚱하면서도 칼치기를 헤대는 모습이..멋(?)지더군요..
어디까지 그러나 볼려고 좀 따라갔으나 역시나 계속되는 칼치기..
언뜻봐도 140정도의 속도로 기우뚱기우뚱하며..그러다 뒤집어 집니다..
그리곤 바로 보배에 사진올라오겠지요.수많은 사람들이 욕할꺼고..
왜 오프모빌로 칼치기까지 하시는지..오프튜닝을 하지 마시던가..
님 모빌 멋집니다.운전하시는 님도 멋지게 생기셨더군요..근데 머릿속이 궁금..
참..보기 좋습디다..서대문호루에 흰색소탑 넘버 xxx100x
또다른 시선인 승용에서 바라보니 저래서 우리가 욕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제발..소수가 수많은 오프로더를 욕먹지 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내일도 달립니다. 도로에서 항상 입가에 미소만 띄우며 달리고 싶네요.
더 많은 오프모빌을 만나길 바라며....
안전운전..
일주일 밖에 안되었지만..오프모빌이 너무나도 그리운 나머지..
돌아댕기다 오프모빌만 보면 어찌그리 반가운지....
오늘아침도 여느때와같이 돌아댕기다 코란도33을 만났지 뭡니까..
운전은 운전이고 그 모빌만 바라보며 달렸습니다.
그 멋진 자태하며..후아..입가엔 나도모르게 미소가 가득한채
제2경인고속도로를 올랐지요..
거기서 또 뉴코소탑33을 만났습니다.다시금 좋아라 하며 달렸는데..
그 모빌이 그만 무서운 속도로 칼치기를..흐미..
아시다시피 제2경인은 화물차가 유난히도 많은 도로 입니다.
5톤앞으로 기우뚱하면서도 칼치기를 헤대는 모습이..멋(?)지더군요..
어디까지 그러나 볼려고 좀 따라갔으나 역시나 계속되는 칼치기..
언뜻봐도 140정도의 속도로 기우뚱기우뚱하며..그러다 뒤집어 집니다..
그리곤 바로 보배에 사진올라오겠지요.수많은 사람들이 욕할꺼고..
왜 오프모빌로 칼치기까지 하시는지..오프튜닝을 하지 마시던가..
님 모빌 멋집니다.운전하시는 님도 멋지게 생기셨더군요..근데 머릿속이 궁금..
참..보기 좋습디다..서대문호루에 흰색소탑 넘버 xxx100x
또다른 시선인 승용에서 바라보니 저래서 우리가 욕먹었구나 라는 생각이..
제발..소수가 수많은 오프로더를 욕먹지 않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내일도 달립니다. 도로에서 항상 입가에 미소만 띄우며 달리고 싶네요.
더 많은 오프모빌을 만나길 바라며....
안전운전..
댓글목록
행복한 둥이~님의 댓글
행복한 둥이~ 작성일그 높이에 칼치기라...ㅡ.ㅡ;
파랑님의 댓글
파랑 작성일
저도 뉴코소탑 33입니다.. 140밟기도 힘든데 거기에 칼치기라.. 좀 너무하시는군요. 안전운전해야합니다. 저도 몰랐는데 어느날 언덕을 내려오는 제차(후배가 운전)를 보고 깜짝놀랬습니다.. 덩치에.. ㅡ.ㅡ;;ㅋ<br />
선배의 권유로 오프를 처음 할때 했던 선배말이 기억나는군요
돌프님의 댓글
돌프 작성일
<돌프><br />
신현운님에 말에 동감합니다.<br />
예전에 제가 배울때도 선배님들께서 똑같은 말씀을 하셨지요....<br />
캐쉬님의 댓글
캐쉬 작성일
글 잘쓰셨네요 <br />
전 이런글 쓸라구하면 먼저 욕지거리가 먼저나와서리 ..ㅋㅋ<br />
-캐쉬-
김태민님의 댓글
김태민 작성일
오프로드도 오자도 모르면서 뽀다구만 내세우는 것<br />
소위 겉멋에 불과하죠. 더군다나 도로위에서 드라이버로서<br />
의 예의를 지켜야 할터 이해가 안갑니다.<br />
불과 1주 전 즈음에 동호회 미팅마치고 돌아가는길에<br />
80Km 제한속도인 일반국도에서 햐얀색 네온뽀다구 란도리의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