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 털렸습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코끼리 작성일05-03-26 06:12 조회3,449회 댓글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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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3년식 갤로퍼 롱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디업에 33 입니다
어제 저녁 황당한 일을 당해 하소연 할데가 없어서 여기에 글이나 남깁니다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집 마당이 넓어서 모빌을 마당에 주차시키고 있는데
저녁 4시 30분경 퇴근을 해서 주차시키고 집에 들어와 tv 시청하다
딸래미 피아노 연주회가 있어서 6시 경에 나오니 운전석 문이 빼꼼히 열려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혹시 하는 마음으로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대시보드 위에 설치 해놓은 네비게이션이 없지 않겠어요.
그래 자세히 살펴보니 온통 다 뒤졌더군요 그런데 대담하다고 해야 하나 멍청하다고 해야하나..
네비 시가짹과 리모컨은 놔두고 오디오 리모컨을 가지고 갔더라구요 그 도둑분이
열이나서 씩씩거리며 마당을 둘러보니 오토바이에 넣을려고 사다놓은 휘발유 1말도 가지고 가셨더구만요.
모빌 문짝을 자물쇠로 채우든지 해야지 원 ....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그러나...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제가봐도 갤로퍼 문이 너무 잘열리더라구요 (하긴 우리나라 차들이 다 그렇지만)
혹시 네비는 추적이 안되는가요?
이상 두서 없이 주절거려 봤습니다
바디업에 33 입니다
어제 저녁 황당한 일을 당해 하소연 할데가 없어서 여기에 글이나 남깁니다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옵니다.
집 마당이 넓어서 모빌을 마당에 주차시키고 있는데
저녁 4시 30분경 퇴근을 해서 주차시키고 집에 들어와 tv 시청하다
딸래미 피아노 연주회가 있어서 6시 경에 나오니 운전석 문이 빼꼼히 열려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혹시 하는 마음으로 열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대시보드 위에 설치 해놓은 네비게이션이 없지 않겠어요.
그래 자세히 살펴보니 온통 다 뒤졌더군요 그런데 대담하다고 해야 하나 멍청하다고 해야하나..
네비 시가짹과 리모컨은 놔두고 오디오 리모컨을 가지고 갔더라구요 그 도둑분이
열이나서 씩씩거리며 마당을 둘러보니 오토바이에 넣을려고 사다놓은 휘발유 1말도 가지고 가셨더구만요.
모빌 문짝을 자물쇠로 채우든지 해야지 원 ....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그러나...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제가봐도 갤로퍼 문이 너무 잘열리더라구요 (하긴 우리나라 차들이 다 그렇지만)
혹시 네비는 추적이 안되는가요?
이상 두서 없이 주절거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