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포리너스팀의 수색대입니다

4월의시작과함께..매년 실시되는 단속이야기..해마다점점 더 그강도가 더해가지요

어제 인터뷰에서는 우리 오프인들의 입장에서 볼때 구조적인 문제부터 각좋규제까지 많은것을 이야기 하였으나 방송 한두번 아니지만 아시다시피 모두 편집되고 극히 일부분만 나왔네요..

아쉽습니다 규제는 80년 을 못벗아나고 자동차 산업은 첨단21세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대기업만 차를 만들고 규제를 풀수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개인이나 소수단체의 의견은 제시할만한 곳도없는것이 현실입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어쩌면 득보다도 실이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한쪽에서는 튜닝카 전시를 국가에서 허락하고 어떤한쪽에서는 단속하고

어제 가자와 인터뷰중에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일반인들이 대형타이어를 장착한차를 보고 무서운생각이 든다고..이유는 ??

미관상 일반인들에게는 혐오감을 준다고 하더군요

무슨대회차량이 도로에 다니는냐..이건 차량 스티커인데요 대회번호붙이고 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영화에서나 보는 차량의 각종스티커 하나더 하면 타이어를 덥고있는 휀다라고 합니다

돌출부위가 최대한 안보이게 감싸고 있는 휀다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덤프트럭을보면 늘상보는것이기때문에 일반인들이 무어라 하지않는 거와 같습니다

그리멀지않은 90년대만 해도 낙석방지용 호루를 덥는 차도그리 많지않아 단속대상이었던걸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느한차 운반짐을싫고 호루를 안덥고 다니는 차를 보지못합니다

서로의 눈높이에서 보면 나는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소한 작은일이 소형

자동차를 타는 일반인들에게는 개구리한테 날라온 돌과 같을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작은바디에 대형타이어를 끼우다보니 일반인들의눈에는 더크게만 보일것입니다

수없이 많이 지적되어오고 반성해야 할것이 바로 이런문제가 아닐생각합니다

우리가 최대한도로 할수있는것은 하고 국가를 상대로 법을 개정하시오라고 해야지 우리는 늘상 그대로 이면서 그대들만 변하시오하는 식의말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우리도 우리의 권리를 위해서라고 집해라도 해야 한다면 공식적으로 집회허가를

받아서 라도 해야하겠죠

허나 건교부청사앞에서 한다고 하면 과연 몇명이나 자기모빌을 타고 나올것 같습니까..나오면 경찰 카메라에 얼굴과 차가찍혀 1년 이하에 징역또는 300만원 벌금이 기다리고 있는데 말입니다

현실성 있는작은것부터 실천해 나가야하겠습니다

가능한 사회봉사도 많이들 하시고 소위말하는 언론플레이도 가능한 하시면좋을테죠

어제 이야기를 할려고 한건데 제 마음만 이렇다하고 적어놓은것 같네요

건교부와 유관 사이트에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달걀로 바위를 치더라도 언젠가는 떨어지는 한방울의물이 바위를 뚫을수있다고 봅니다

노찻사 노래중에 함께가자우리 이길을..이란노래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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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자우리 이길을...

네가넘어지면 내가가서 이르켜주고

언젠가는 가야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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