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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TC 완전 공짜로 달기 이벤트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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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승원 작성일05-03-12 17:09 조회2,3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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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공짜이벤트라고 하니 써보기는 하겠지만 뭐!아주 창피하게(쪽팔리게)



당한게 있을라나요....^^



우선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20살시절에 일입니다...



차가 그토록 같고싶었던 나에게 기회가 왔었습니다. 그것은 복권이었습니다.



즉석복권을 산나에게 밑지못할일이 벌어젔습니다. 500만원이란금액에 당첨이 되었고 그것은 세금을 빼고 350만원이란 돈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를 사고자 노가다를 해서 모았던 알바해서 모았었던 돈이200 이것을 합치면 중고차를 구입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는 말하지않고 차를 사러간나는 등록세니 보험이니 그런것을 생각지도 못했는데 하여튼 발길을 돌리고 말았고 아버님한테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그래서 같게된것이 겔로퍼1 터보액시드롱바디였습니다..

정말 훌륭했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정말 열심히 타고 다녔고 세금은 전시 반납한다는 이유로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때당시 경유에 기름값은 1L 270원 했었습니다.. 18000원너으면 가득 아저씨 레덱스2개요 그리고 2만원을 주고 온 생각이납니다... (그때는좋았는데...^^)



2년이 흐르고 군대가는것때문에 모빌을 처분하고 군에 같다가 돌아왔습니다..

또다시 차를 사야하는데 무었을 살까 정말 고민을 만이 했었습니다..

99년 여름 중고차 시장에 간나는 뉴코란도를 사겠다는 신념으로 같었지만

내눈을 사로 잡는 차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노베이션이었습니다..

참 서론이 길죠.... 줄이겠습니다..

이놈에 이노를 타면서 온라인상으로 동호회에 들었고 그것이 글럽이노베이션입니다



거기서 오프라는 것을 봤습니다.. 뭐랄까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느낌!!!

어~ 이래도 않넘어지네...!! 어~ 이런길도 가네~!

이것이 나에게 크나큰 기쁨을 주더군요 그래서 다녔습니다 순정의 몸으로 그것도 혼자의 몸으로 몰랐습니다.. 튜닝이 뭔지를....^^;

그래서 죽을번 했습니다..



2001년경 이었습니다. 양각산에 친구랑 둘이서 가보니 G-CLUB이랑 렝글러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태풍이 지나간 다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모빌을 구경하고 아무지식도 없었던 저에게는 그저 타이어가 큰차일뿐 그다지 부러움에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겁없이 코스로 진입! 게울이 흐르던곳은 강이되어있었고 많은 돌들이 밀려와 있었습니다.. 그래도 진입! 네리막을 내려가서 오르막을 오라와야하는게 중간에 걸려서 서버렸습니다.. 근데 스베르를치면서 뒤쪽이 쉬~익 돌면서 절벽쪽으로 돌아가 버린모빌은 그야말로 브래이크를 노으면 떨어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뒤로도 못가는 상황!!! 그야말로 정신이 없더군요 친구는 차에서 내려

구조요청하러 가기에 이렀습니다.. 친구는 가고 저의 다리는 힘이 풀리고 있었습니다...



참!! 쪽팔리는 애기지만 저는 그때 눈물이 나더군요 ㅠㅠ 모빌은 떨어지더라도 저는 내리고 싶었습니다.. 근데 아무리 싸이드를 올려도 조금식 뒤로 밀리고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때의 그기분 정말!!! 이제 죽은구나~~ㅠㅠ

하여튼 구조요청간 친구가 오고 G-CLUB 의 모빌한대가 오더군요 거기에 어렵사리 끌려 나왔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ㅠㅠ

지금은 33튠은 되어있고 현제 전후락커 준비중입니다... 장착하면 ㅎㅎㅎ

잘올라갈것 갔습니다...

현제 G-CLUB 회원으로써 튜닝에 많은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혹시 공짜루 었게된다면 ㅎㅎㅎ 최강 겔로퍼가 될수있지 않을까요 물론 스킬을 많이 업그레이드 해야겠지만요... 하여튼 저의 오프인생에 최악의 기억과 최고의 경험이 되었던건 사실입니다... 지금생각하면 쿠~ㅋㅋㅋㅋ

앞으로도 공부할게 너무 많지만 경험할께 너무 많지만 항상 도전하는 마음으로

나의 오프생활은 쭈~~~~~~욱 계속됩니다...



이상 타이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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