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글 보시면 누구말하는지 알겁니다.

오늘 저녁 10시경 분당고속화도로를 타고 올림픽도로를 통해 공항방면으로 가던 뉴코33 튜닝 차량에 하는 말입니다.

차량번호도 외우고 있죠...

서울 55러 28XX 클럽스티커두 붙이고 있던데....

제가 본것만두 5번 추월하는걸 보았는데 깜박이 한번 않넣구 끼어들기를 하더라고요.

33끼고 그렇게 깜박이 않넣구 마구 들어가면 기분이 좋은가요.아님 운전을 너무 잘해서 깜박이가 필요가 없나요...

만약에 당신차 앞에 15Ton 덤프가 깜박이 않넣구 들어가면 어떨까요...

조심해요...

왼손은 뻘루 있남.....

나도 산에 가본지 오래됐지만.....같은 온로드 양카끼리 지킬꺼는 지켜야 하는거 아닌가....

아 정말 이제는 쪽팔려서 차를 팔던지 해야지....

저런 차들보면 나도 똑같은 넘으로 볼것 같은데....

쪽발려서 순정이나 타고 다녀야 겠습니다.



참고로 그 차는 4X4 뭐라고 영어로 적혀있더라고요.

한밤중이라서 정확히 확인은 못했으나 아마도 영어가좀 길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