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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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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관 작성일05-02-07 12:23 조회2,94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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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닭이랑 안친했던 모양입니다

지독히도 안풀리더니 어처구니없게 동호회에서도 강퇴당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렵게 지냈습니다...젤 가슴을 아프게한건 역시 동호회강퇴였지요...많은 사람들과 헤어지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고교시절 할머님의 꿈자리에 닭벼슬에 피가 흐르는(싸움해서) 꿈을 꾸신날,

야구공(홍키)에 맞아 기절하구 상처가 커서 마스크를 쓴적도 있었고, 어린시절엔 닭이 달겨들어 죠인타를 찍어 피바다가 된적도 있습니다...

닭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었던 게지요....ㅎㅎㅎ

그런 한해가 지나갑니다

새로운 동호회에도 가입하고, 미국에 애인도 생겼습니다. 앞으로의 세월을 추억으로 가득하게할 여러가지 일들이 많겠지요...



올해엔 공무원들이 정신 좀차리고 자동차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한해가 되길 바라구요, 개같은 정치인들이 좋은 개가되는 개의해가 ?瑛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