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과연

코란도를 모는 걸까?

아님 만들어 가는 걸까?

-,.-"



승차감 빵점

안정감 빵점

구형 코란도



운전을 하는 건지 아님 모험을 하는건지

모르는 그런... 거시기함



하지만 너무오래돼 차량에서 부품이 사라진

구코하나 장만해 제짝 맞는 걸 제자리에 찾아 붙이는 재미..

운전하는 것보다 더 재미를 붙였다.



폐차장과 부품상사를 들락거리며

사라졌던 안테나라도 구하면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



하나 하나 제자리에 제부품 붙어가는 코란도를 보고 있노라면..

그리 기분이 좋을 수 없다.



멋지게 튜닝된 차량도 경외의 대상이지만

아직도 순정을 유지하고 번쩍거리며 도로를 지나는

코란도를 보고 있노라면..

어서 나도 저런 경지에 오르고 싶다는...



나만 그런 걸까?

^,.^



추서:게시판이 허전해

냉 허접한 걸루다가... 1차 등록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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