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오프로드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국가대표 작성일05-02-06 14:14 조회1,144회 댓글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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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님 오랜만에 뵙겠네요. 요즘 잘지내시죠? 명절이 코앞이라 더 바쁘시겠네요?
바쁘게 열심히 일하는거 얼마나 행복한일입니까?
일이 하고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일을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들은 복받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취미생활하면서 조금씩의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한번 돌아볼수 있는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치님도 말씀하셨듯이 요즘 사회풍토가 전부 개인주의로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의고 뭐고 위.아래 구분도 없고 경쟁자를 죽여야만 자기가 산다는 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내자신은 이런 세태에 물들지 말아야지하고 항상 다짐하면서 살아 갑니다.
인간이 살아봐야 얼마나 산다고 옥신각신 아옹다옹 찌지고 뽁으면서
그렇게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서로 사랑하고 위하고 아끼고 용서하고 베풀고 살아도 모자란 인생
아닙니까?
자~자~모두 인생을 낭비하지말고 열심히 삽시다.
모든분들 우리의 고유의 명절 설입니다.
복많이들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요
세상밖으로 ----국가대표----
>몇일있으면 설연휴라서 시간나시는분은
>산이고 들이고 삼삼오오 모여서 즐기겠지요.
>하지만저는 요즘은 쪼매바쁘네요.
>자주는 못들어오나 가끔씩 들러서 좋은글도보고
>정보도 보며 서로 안부도 묻곤합니다.
>
>오늘퇴근후에 거래처동료들과 저녁식사겸 맑은것(쐬주)
>한잔하고 있는데 갑자기 등뒤에서 시꺼러워서 돌아보니
>나이지것한분(50대)이 식사후에친구분들과 담배를 물었는데
>30대중반쯤어로 보이는 분이...
>다짜고짜 왜담배를 피우나 빨리꺼라.
>우리애들이 담배연기에 찌든다고 하데요.
>그래서 서로욕하며 옥신각신하다가 서로의 마나님들이
>말리는 웃지못할 광경이 벌어지고 말았지요.
>
>서로 둘이서 치고박고...
>우리나라 사람들 좋아하는 야"너" 밖어로 나와봐라.
>불러놓고나면 서러 "뻘쭘"해서 ...
>누가말리면 없든힘이 생기고...
>
>그분..50대중반 ...하시는말씀이 금연이라고 쓰여있으면
>조금참다가 밖에서 피울건데 주인이랑 써빙하시는 분들도
>아무말안하고 있는데 ...(재뜰이도주며)
>
>젊은분...30대중반에게 하는말...니가 담배안피면 옆에있는 다른사람도
>답배를 안피워야하냐고 ...미치고 환장하겠다고 하데요.
>
>저도 담배물다가 조용히 주머니에 넣었지만...
>요즘세상이 요렇게 돌아가는 구나하고 겁이납니다.
>
>서로가 힘들고 지쳐있을때 갑자기 누군가가 식사는하고
>일하니 ...아님 좀쉬었다가 하시지요 할때 ...
>힘이생기지요.
>
>10년전에 조그만 제조업 공장을 하다 과다한
>어음 부도로 졸지에 애들하고 달세방에서 5년을 생활했죠.
>지금은 많이 나아
바쁘게 열심히 일하는거 얼마나 행복한일입니까?
일이 하고싶어도 일자리가 없어서 일을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들은 복받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취미생활하면서 조금씩의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한번 돌아볼수 있는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치님도 말씀하셨듯이 요즘 사회풍토가 전부 개인주의로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의고 뭐고 위.아래 구분도 없고 경쟁자를 죽여야만 자기가 산다는 식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내자신은 이런 세태에 물들지 말아야지하고 항상 다짐하면서 살아 갑니다.
인간이 살아봐야 얼마나 산다고 옥신각신 아옹다옹 찌지고 뽁으면서
그렇게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서로 사랑하고 위하고 아끼고 용서하고 베풀고 살아도 모자란 인생
아닙니까?
자~자~모두 인생을 낭비하지말고 열심히 삽시다.
모든분들 우리의 고유의 명절 설입니다.
복많이들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요
세상밖으로 ----국가대표----
>몇일있으면 설연휴라서 시간나시는분은
>산이고 들이고 삼삼오오 모여서 즐기겠지요.
>하지만저는 요즘은 쪼매바쁘네요.
>자주는 못들어오나 가끔씩 들러서 좋은글도보고
>정보도 보며 서로 안부도 묻곤합니다.
>
>오늘퇴근후에 거래처동료들과 저녁식사겸 맑은것(쐬주)
>한잔하고 있는데 갑자기 등뒤에서 시꺼러워서 돌아보니
>나이지것한분(50대)이 식사후에친구분들과 담배를 물었는데
>30대중반쯤어로 보이는 분이...
>다짜고짜 왜담배를 피우나 빨리꺼라.
>우리애들이 담배연기에 찌든다고 하데요.
>그래서 서로욕하며 옥신각신하다가 서로의 마나님들이
>말리는 웃지못할 광경이 벌어지고 말았지요.
>
>서로 둘이서 치고박고...
>우리나라 사람들 좋아하는 야"너" 밖어로 나와봐라.
>불러놓고나면 서러 "뻘쭘"해서 ...
>누가말리면 없든힘이 생기고...
>
>그분..50대중반 ...하시는말씀이 금연이라고 쓰여있으면
>조금참다가 밖에서 피울건데 주인이랑 써빙하시는 분들도
>아무말안하고 있는데 ...(재뜰이도주며)
>
>젊은분...30대중반에게 하는말...니가 담배안피면 옆에있는 다른사람도
>답배를 안피워야하냐고 ...미치고 환장하겠다고 하데요.
>
>저도 담배물다가 조용히 주머니에 넣었지만...
>요즘세상이 요렇게 돌아가는 구나하고 겁이납니다.
>
>서로가 힘들고 지쳐있을때 갑자기 누군가가 식사는하고
>일하니 ...아님 좀쉬었다가 하시지요 할때 ...
>힘이생기지요.
>
>10년전에 조그만 제조업 공장을 하다 과다한
>어음 부도로 졸지에 애들하고 달세방에서 5년을 생활했죠.
>지금은 많이 나아
댓글목록
쵸이님의 댓글
쵸이 작성일
대표님도 세상밖으로 모든님들도<br />
올해는 더 신나는 한해가 되세요^^<br />
<br />
강세~~~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