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가입하고 활동한지 벌써 5년이지나가네요.

간혹 어디서 작업했는데 어디보다 많이 비싸더라, 어디는 작업된다는데 어디는 작업 안된다더라.

작업하러 갈곳은 없고 작업은 해야하고 악세서리 샀는데 장착은 못하겠다.

부속값은 쬐금나오는데 공임은 10배더라, 구조변경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방에 갔는데 고장은 났고 수리하면 집에는 갈수 있는데 방법을 모르겠다 근처에는 피시방은 있고,직거래로 2만원주고 샀는데 장착비가 5만원이란다, 예전에 게시판에서 본겄같기는한데 장착법을 모르겠다, 등등 무수한 하소연과 불만등을 접했습니다.

이곳에 DIY 게시판이 생긴다면 서로의 자그마한 불편과 기술적 문제등 작업공임의 불만이 조금이나마 완화 되리라고 봅니다.

그냥 저의 자그마한 2005년 바람입니다.

2005년 많은 활동으로 많은분들 찾아 뵙겠습니다.

-경산에서 용달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