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TEAM R E D O X 헌 터 입니다.



전국에 계신 모든님들 다들 잘지내시는지요.



이제 2004년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행복이가득한 나날 보내시구요,항상 즐거운오프 하시기바랍니다.



한해도 저물어가고,옛일들을 회상하며 감히 한글 적어봅니다.



오프로드란........



저는 그렇습니다.



모든님들이 길이끝나는 곳에서 시작된다고들 하지요.



오프로드는 인공적으로 만든 도로가 아닌 대자연이 만든 길에서 시작됩니다.



대자연을 벗삼아 맑은공기를 마시며 산과 나 자신이 하나가 되서 혼혈일체로



임도에서부터 바위가있는 계곡까지 도전정신과 성취감에 휩싸여 짚을타고 정



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매번 산행을 하지만 오프로드에 매력은 항상 똑같습니다.



임도에서 ~ 바위가있는 계곡까지......



하면할수록 이상한 마약과같은 매력이 내자신을 파고듭니다.



처음에 코스 탈땐 너무 재미가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가면 재미가없지요.



그래서,매번 산행을 하지만 굼주린 하이에나와 같이 또다른 코스를 찾아 개척



하게됩니다.



인적이없는 오지나 험로를 찾아서말입니다.



번개오프나 출정가는 일정이잡히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사전에 모빌점검하고,모빌도 세차하고 오프가는 전날은 잠이오지않지요.^^



다들 그러실거라고 생각이듭니다.



팀원들과 산행을하며 바위를 타고넘으며 정상을향해 전진하는 그모습.......



너무보기좋습니다.



대자연을 만끽하며 하나가되서 열심히 정상을 오르는 모습들은 참 보기좋고,



아름답고 멋집니다.



팀원들과 대자연에 심취해서 하나된 팀웍으로 산을 오르는 모습........



단지 오프로드가 좋아서가아닙니다.



사람이 우선이지요.



사람이 좋아서 오프로드를 시작했고,그다음이 짚,대자연,산,바위........



지난날을 회상하며 지금 생각해보면 처녀오프할때의 제모습과는 사뭇 다릅니



다.



지금은 더좋은코스를 찾아 한마리 들소와같이 더큰바위를 찾아 산행을합니다.



어떻게 하면 모빌스팩을 업그레이드를 해서 더큰바위를 오를수있을까......



온통 머리속에 그생각뿐이니.......



굼주린 하이에나와같이 들짐승을 사냥하듯이 더욱 큰바위를 찾아서 암땡이



사냥을 하고있으니........



조금더 반성하고,초심을 생각하며 사람이 좋아서,대자연이 좋아서 더욱 열심



히 오프로드를 해야겠습니다.



하면할수록 재미가있고,매력이 넘치는 오프로드......



오프로드란,대자연과 하나가되 짚을 타고 정상을 향해 산을오르는 성취감이라



고 생각합니다.



"그무언가에 중독된 사람들처럼........" 말입니다.



모든님들 대자연과 하나되어 대자연을 사랑하며 열심히 오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가 가는길을 회손하지않고,갈수있는길이 더욱 많아질것같습니다.



오프로드에 활성화와 발전도 우리 내자신이 열쇠를 쥐고있는것입니다.



언젠가는 모빌튜닝도 합법화가되서 당당하게게 도로를 달릴날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모든님들이 더욱 열심히 오프로드를 하신다면 그과제를 푸는날은 얼마남지



않을것입니다.



두서없이 몃자적어보았습니다.



모든님들 항상 건강하시고,즐거운오프하시길...............!!



이상,헌 터 였습니다.



TEAM R E D O X 헌 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