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화 이벤트 오늘 행하여 졌읍니다

(관전기며 존칭 생략합니다)



그런데 가 보니 코스 난이도가 예전의 코스가 아니더군요

돌을 엄청 많이 공구어서 특A급 코스가 B코스로 전락하였더군요



해운대 속으로 ..C/V조인트 2개 고스란히 내어 놓겠구나...오늘 시합하는 팀들 완전히 공 먹었네...그것도 복이다...하고 아쉽지만



시합 행하였읍니다



1번 주자: 헤비 튜닝의 칸님...(해운대가 보건데 영남 최고의 유망주로써

테크닉및 과감성및 최고라고 보아지는 차세대 영남 주자)

차량: 구코 37 타야에 다나18 로우티시 4.3대1에 전후륜 락



2번 주자: 헤비 튜닝팀의 야스피님으로 한창 오프에 물 오른 분

차량: 예전에 1회 탑크롤러에 참가하여 락버기에 놀라운 감속으로

버기 차량의 간담을 써늘하게 했는 선인장 랭글러 차량이

다람쥐 바통 이어 받아 제2회 탑건 대회에 37 타야로 2위를

했는 로우티시 감속이 컬럼브이 2.7대1 다나 300...5대1로

티시 감속 13.5대1 차량 전후륜 락



3번 주자:헤비 튜닝팀의 쉬리: 구코 차량에 전륜 4링크 코일에

후륜 오버 엑슬로 다나300 로우티시 5대1 차량임 전후륜 락



4번 주자: 세상밖으로 팀의 꼬끼오: 원래는 출전치 않을려 했으나

팀원인 모토...불참으로 할수없이 등 밀려 출전

5번 주자: 세상밖으로 팀의 온달: 지난번에 아쉽게 실패한 차량



1번 칸 ..수월해진 코스에 희희낙낙하며 ..히히히...너무 쉽다 하며

B코스 초입에서 방심을 하다가 바위에 찡 김

(하이리프트로 떠서 돌 공구고 탈출)

그것외에는 수월하게 진행 C코스 앞에서 대기



2번 주자 야스피...그저 먹기 식으로 수월하게 진행

3번 주자 쉬리: 별곳 아닌 곳에서 바위에 낑겨 하이리프트로 떠서 돌 고아

탈출.....



4번 5번 세상 밖으로 팀의 수월한 진행...한 수 돋 보인 멋진 진행



B코스까지 성적 세상 밖으로 팀이 성적이 앞 섬



헤비 튜닝 팀의 위기감 ...팀원들 모두 불안한 기색..아자아자 구호 함

구호 외치고 C코스에서 역전을 하자고 다짐



드디어 C코스 예전보다 돌이 몇개 놓여져 있어 오르기는 수월할 듯

헤비 튜닝 팀의 1번 칸 2번 야스피 3번 쉬리 모두 가볍게 통과 2대만 성공해도 되는데 3대 모두 가볍게 통과

사기 오르고 환한 미소의 헤비 튜닝 팀 ..C/V 한개는 확보 했다



이에 반면 세상 밖으로 팀의 어두운 그림자

4번 주자 꼬끼오 가볍게 통과...역시 세상 밖으로 팀이네...

5번 주자 온달...너무 심적 부담이 큰지...해운대가 보기에도 좌우 핸들

꺽는게 모션이 너무 큼...쉽게 말해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 감....



바위에 낑겨 용을 쓰다가 전륜 샤우드 탕하고 나감....



헤비 튜닝의 환호성...와아 C/V 2개다 업어서 우리꺼다....

이에 세상밖으로 꼬끼오...이의있읍니다..헤비 튜닝 팀은 하이리프트 사용하였으니 무효입니다...업어서 가져가면 말도 안 된다..

충분히 일리있는 논리이나 ..한편으로 보기에는 완전히 고추가루 뿌리기



이에 해운대 곰곰히 생각해 보니 그럼 C/V 조인트 아무팀에서도 못 가져가니

해운대 다시 가져 가야 하니 ..저 무거운걸 다시 가져 가야 하나...

요새 기름값도 비싼데 다시 싣고 가면 연비 나빠질텐데....



이에 해운대 헤비 튜닝팀을 불러서 상대측의 이의 공감이 가니

D코스 10M 더 진행 하도록 하자 여기 좀 힘들지만 35도 통과한 곳이다

하고 시범적으로 쉬리 차량 부터 진행 해 보라고 하니

쉬리 차량 가볍게 통과....



이에 해운대 제의 하기를 헤비 튜닝 쉬리 차량 한대 통과했으니

2대 중 한대만 통과하면 무조건 헤비 튜닝의 승으로 간주 이에 업어서 줌

헤비 튜닝 팀...모두 좋습니다...그렇게 하지요

1: 헤비 튜닝에서 쉬리 통과...나머지 2대중 한대만 통과해도 업어서 승리로

간주하여 유리한 고지

2: 설사 헤비 튜닝에서 나머지 2대 다 통과 못해고

세밖의 꼬기오 통과하면 무승부로 간주 각 팀에 상품 하나씩

3: 헤비 튜닝에서 나머지 2대 통과 못하고 세밖의 꼬끼오 통과 못해도

업어서 헤비 튜닝의 승리



세밖의 절대 절명의 위기...꼬끼오도 이 제의 승락하면서도

오 기적이 일어나 주기를...기도 합니다



2번 주자 헤비 튜닝의 칸..잘 나가다가 스프링 빠지는 바람에 무리하여

전륜 베아링 탕 터지고 차량 옆 찌그러지고 차량 완전히 걸레 됨...



꼬끼오의 함성...와아 희망이 보인다...아사 아사...

3번 주자 헤비 튜닝의 야스피 앞 차량의 걸레화에 기 죽어 기권하겠읍니다

하고 피하다가 내려 오다가 코스밖에서 전륜 십자 베아링 탕 터짐



꼬끼오 또 함성....

꼬끼오 차량 도색한지 얼마 안된 차지요

허나 절대 팀의 명예가 걸렸으니 절대 업어서의 꼴은 못 본다며

드디어 시도 잘못하면 차량 걸레가 되는데....

꼬끼오 어렵게 어렵게 차량 옆 모서리 찌그러지고 판금 빠다 다 떨어지고

드디어 통과....



꼬끼오 해 냈다...업어서는 막았다..하며 차량 파손도 아랑곳 않고 환호성

결론적으로 동룰...



이에 상품 C/V 조인트 하나 하나씩 나누어 가짐....시합 종료



뒤 늦게 온 세밖팀의 모토

시합은 끝났지만 상징적으로나 도전하여 통과의 기록을 남기고 싶다며

어두운 저녁에 홀로 모화 코스 도전



우리 모두는 밑에서 식사하고 있는데

이윽고 모토에서 폰 옴...C코스에서 전륜 베아링 부서졌어요.S O S



이에 세밖팀의 온달 꼬끼오..구조차 모화로 다시 출발....



헤비 튜닝팀이 소프트 튜닝팀이 아니고 헤비 튜닝임을 만방에 떨치는

오프 묘기 정말 감명 받았읍니다



절대 절명의 위기에서 깨끗한 차량 걸레 되어 가며 무승부로 이끌어 낸

세밖팀의 꼬끼오....



모두 대단하였읍니다 이런게 팀 애착심 및 오프의 재미가 아닐까요



정말 간만에 재미있는 하루였읍니다...오프 손 놓고 심판 보는 재미

또한 좋았읍니다



[해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