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지고 어김없이 새해가 밝아옵니다
늘 우리는 이맘때면 지난 한해동안의 반성과 함께 "새해에는...."하고 새로운 설계를 하게 되지요
즉 우리는 늘 부족한 삶을 살고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듯 싶습니다

반성과 미련이 없는 인생은 아마 기계와 같이 단순하여 멋과 낭만이 없는것이 아닐까요
늘 부족하게 살면서 반성과 동시에 새로운 설계를 다지는 이 시기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의 하나가 틀림없습니다

왜 우리는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새해 소망을 담아 바라는 소원을 이야기 하려는 것일까요

그 둥근 해속에 우리 인생의 역경과 고난..그리고 환희와 감동이 담아있어 그런것 같습니다^^*

좀 이른 감은 있지만 을유년(乙酉年) 새해에 정말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남은 연말 뜻 깊게 보내시기도 기원드립니다.

[알케미/기똥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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