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해운대님도 많은 상상을 하시는 군요 ^^

제가 랭글러를 선택 한다면 저는 이유없이 순정 4000CC 휘발유를 그대로 사용 할 예정 입니다.



경유로서의 매력이 없는 바는 아니지만 투자대비 이익을 생각 하면 효용성잉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정보 한가지요.



현재 소렌토 5단 밋숀은 뉴렉스턴의 벤츠 밋숀과 의 한판 싸움에서 완패한 미숀 입니다. 소렌토에 채택된 JAPCO(맞나?)의 5단밋숀은 회사 자체가 부도 위기였으며, 외산차도 이 밋숀을 도입 하였다가 실패하고 아이신밋숀으로 바꾼 사례가 외국에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JAPCO 밋숀은 인정 받지 못하는 밋숀 으로 가는 방향 입니다.



제가 굳이 5단밋숀을 선호 하는 이유는 자동5단 때문이 아니라, 수동겸용 기능 때문입니다. 소렌토의 93년식 4단밋숀이라도 수동겸용이 있었다면 굳이 문제가 되는 5단 밋숀은 배제 했을 겁니다.



소렌토 밋숀은

- 5단 변속 타임이 너무 늦게(120km 이상) 나타난다.

- 각 단에서의 변속 RPM이 4단 밋숀보다 500 정도 높아서 소음과 연비저하를 발생 시킨다.

- 추월시 가속 응답 성능이 너무 늦어서 추월이 겁난다.

- 후진시 조그마한 턱도 못 넘는다.

등등의 문제점으로 소비자집단과 소송이 진행 중입니다.



이 부분과 관련하여 기아에서 리콜은 하였지만, 소비자 단체의 주장은 본질을 왜곡 시키고 면피만을 하면서 오히여 상업적으로 악용 하려는 리콜이라면서 대대적으로 반발 하고 있는 실정이죠.



PS : 다음에는 차 따먹기로 키울 생각 없으십니까? ^^



[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