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다시 코란도를 구입하셨군요,

저에게 넘겨준 코란도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닛은 빨강색으로 도색하였고,

2열시트는 무쏘시트로 바꾸었습니다.

그 외 나머지는 그대로 입니다.



가끔은 튜닝의 충동이 일때로 있었지만,

그냥 순정 상태로 보존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요즘 이 차량을 가지고 주행 하다보면

지나던 차량의 사람들로 부터 시선을 받습니다.



특히 한강공원에 나가면

젊은 사람들과 학생들로 부터 이런 얘기를 듣습니다.



이거 무슨차에요?

혹시 수입차 아니에요?

어느나라 차에요?

처음보는 차인데

차 멋있네요~ 등등



이 차는 쌍용에서 만든 코란도에요 라고하면

쌍용에서 이런차도 만들었어요? 라고 되질문 합니다.

이차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만저도 보고,

실내도 들여다 보면서 학교에 가면 친구들에게

사진 보여 준답니다.



이 차는 오래도록 잘 관리 하겠습니다.

구입한 코란도도 멋지게 만들어 보세요....

사진1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