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행사였던것 같읍니다.



공식후원하시는 업체가 대기업이어서인지 급한 일정에도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신것 같구요.



또 기똥찬 님이 넘넘 수고를 많이 하셨네요...



한가지 짚고 넘어갈 부분이 있어서 몇자 적읍니다.



물론 이번 대회는 친목행사이기때문에 다들 들뜬기분에 오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다들 조금은 들뜬 기분으로 오셨던것 같구요.



그런데 유독 한팀이 눈에 뜨이더군요.



공식적으로 팀이름은 거론치 않겠읍니다.



물론 그룹드라이빙을 하시는 것도 좋구~ 뽀대를 내시는 일도 좋은데.



훤한 대낮에 hid 를 단체로 켜시고..경기장 앞에서 그렇게 달리시면 ..



좀 너무위험하지 않았나 싶읍니다.



행사장을 지나 임시주차장 앞을 굉장한 속도로 지나가실때 무척 아찔했읍니다.



무슨이유에선지 행사장 주차장을 안 들어가시고 왔다갔다 하시던데..



좁은 도로에서 속도를 못이겨 S 자코너에서 반대차선으로 휘청하실때는 정말 아찔했읍니다.



특히 뒷 트렁크문짝이 열린채 거기에 사람이 앉아계신채로 말입니다.ㅡㅡ*



한순간의 실수가 기분좋은 행사의 얼룩이 될수도있읍니다..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프인들의 행사이지만..다른 분들도 많이들 보러오시고 또 그 지역주민들에게 눈쌀을 찌푸리게 할 행동은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저 자그마한 노파심에 올린글이니..너무 민감해 마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보은대회 관계자님들꼐 수고하셨단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