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 차량에 쏘렌토 엔진 자동 미션을 달고 싶습니다

그것도 랭글러 2.5 수동 차량에



그리고 경유 엔진 구조변경 해 버리고



그럼 경유 랭글러에 마력이 146마력 오토 5단 미션에



쏘렌토 엔잔 랭글러 안에 넉넉하게 들어 갑니다



사고난 쏘렌토 차량과 랭글러 옆에 갖다 놓고 실측해 본 바 입니다

전륜 데후도 랭글러와 같은 운전석 쪽으로 빠지고

엔진 미션 길이도 랭글러 엔진 미션과 길이 비슷하고



쏘렌토 엔진 미션만 값싸게 구하기만 하면

되는데....그게 안 쉽네요



랭글러 순정 2.5는 준비해 놓았는데...



언전가는 나오겠지....



[해운대]















>갑자기 글을 2건이나 올려 봅니다.

>

>지금 제 애마가 매피리 90년식에 솔리드 액슬로 오버액슬 스왑되어 있습니다.

>

>★ 왜 하필 패미리지?

>롱바디를 선호 하는 이유는 가족출정과 잦은 장거리 출정(꼴에 기사 쓴다고^^)시의 편리함과 출퇴근 겸용 까지가 그 이유 입니다.

>

>그럼 왜 하필 썩은 90년식 패미리인가?

>무엇보다 스타일 때문 입니다. 체로키의 모슴처럼 낮은 지붕과 D필러의 각도가 튜닝후 높아진 차체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자랑 합니다.

>

>★ 슬슬 드러나는 욕망.

>솔리드액슬이니 오프 성능도 뒤떨어 지지 않고, 아주 대 만족 하며 타다 보니 인간의 욕심이 한이 없습니다. 이놈이 160km 까지 나오고, 정숙하고, 무엇보다 썩지 않은 차체에 요즈음의 편의 장치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이런 되지도 않는 생각에 휩싸이더니, 결국 머릿속에 슬슬 구체화 하는 모습을 그렸죠.

>

>"차체를 새걸로 바꾸고, 뉴렉스턴의 2900CC CRDi 170PS, 34.5토크의 엔진을 얹고 싶다! 라는 욕심이...아니면 3200CC 휘발유 엔진 얹고 드래그 까지 나가 볼까나? " 거기에 오토5단밋숀 과 수동 겸용 밋숀!!!!

>

>쩝... 이 즐거운 생각을 틈틈히 하다 보니 고민조차 행복한 시간이죠.

>

>★ 생각을 바꿔!

>근데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서 제정신 차리고 보니, 이게 돈천만원은 우습게 잡아 먹고, 첨단편의시설은 불가능 하고,,,, 어차피 코란도 패미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

>차라리 양산차에서 하체를 또 한번 바꾸자! 생각으로 전환.

>

>유심히 살펴 보니 소렌토가 5단자동/수동 밋숀(아직 소송이 발어지고 있는 문제가 많은 밋숀이기는 하지만.)에 2500CC CRDI 145PS 36토크로 꽤 훌륭한 엔진 이기도 하고요.

>

>다구나 양산차중에서 가장 낮은 보디를 가지고 있죠.

>

>해서 소렌토 리미티드를 가지고 액슬 스왑을 하자!

>

>뭐 이런 말도 꿈에 젖어 있다는 야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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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에 읽을게 없어서 지송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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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다른분들의 또다른 훌륭한 생각이 있다면 리플이던 태클이던 대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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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Tinder.co.kr [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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