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락크롤링머신들은 종감속비셋팅이 되어있지만 휘발류엔진으로 힘이 남아돕니다 이런차량은 전복위험시 핸들을 전복되는 방향으로 틀어 빠른 속력으로 다시 방향을 바로잡습니다 넘어질려면 넘어질려는쪽으로 트는 오토바이나 자전거의 원리와 같고 이는 평행운동이라

물리는 x도 모르지만 옆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힘보다 앞으로 나가는 힘이 강하면? 그러고 일단 평형을 잡는다면(핸들링을 넘어가는 방향으로 등등)...가능할것 같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저는 스타렉스4륜입니다. 아시다시피 스타렉스 4륜 높이가 장난아니죠^^ 낚시르 좋아해서 강가로 주로다닙니다만...어느날 강물이 불어서 지나가기가 힘들어서 한쪽 바퀴를 강둑에 최대한 걸치고 가는데 갑자기 앞에 미처보지못한 바위가 있었던

원심력과 관성이 작용해서 그런듯 합니다.

경사면 올라가면서는 더러 경험을 해보았지만 내리막길에서...대단하시네요~~

저런.. 자칫 위험할뻔했군요..^^; 다행입니다.~~

[해운대] 위 모빌은 2.7대1 컬럼브이에 5대1짜리 다나 300 장착되어 있읍니다 수동 미션 1단 넣으면 코롤비 330대1 꼬로 2단 넣고 크롤비 220대1로 악세레다 일절 안 밟고 아이들링 상태로 험로 구간 주파 하는데 ...발은 그냥 있지요 전복이다 싶어 브레이크로 가는 발이 ..

[해운대] 구코 RS 엔진에 T/C 감속비 13.5대1 기아비 5.86 타야 스왐프38 전후 T/F 락 장착...수동 미션 2단 놓았고 (아이들링 상태로 주행 중) 크롤비 220대1였읍니다<br />

[도깨비] 해운대님 사진 잘 봤습니다. 헌데..알브이 아니셨나요? 모빌색이 그놈은 파랭이였던 것 같은데...^^

제가 옆에서 봤는데, 살짝 팅겼습니다. 말씀하였듯이 여기서 50센티쯤 더가다가 조수석쪽으로 넘어가려는 순간, 옆에 자그마한 나뭇가지(굵기 손가락만함)에 대이면서 악셀링(핸들 약간 조수석)으로 인한 팅기듯이 똑바로 섯다는~~~ 손가락만한 나뭇가지의 힘이라는~~~ ㅋㅋ<br />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봤습니다~<br />
물론 상황이 다르긴 했지만 저는 마른땅의 흙길이엇습니다~<br />
약간의 내리막 이었으며 조수석쪽으로 차량이 기울기에 핸들 방향을 조수석쪽으로 하고 슬금슬금 진행중 저의 판단미스로 인해 크러치를 밟아서 차량이 순간 확 기울어 버리더군

<돌프><br />
해운대님 넘 멋진 경험을 하셨군여 ^^<br />
저도 전복 하는걸 많이 봐와서인지...<br />
차가 어느 이상에 한계점에 다달으면, 판단하기 무척이나 힘들더라구여 ㅎㅎ<br />
좌우당간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br />
그럼<br />
여기 - 돌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