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일이 있어서 이렇게
페이지 정보작성자 갈매기 작성일04-10-11 16:49 조회5,991회 댓글8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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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큰형집에 볼일있어서 모빌을 끌고
중부고속도로 진입하여 대전방향으로 주행
그날은 왠지 달리구 싶지않아서 2차로로
80K로 머추어서 주행 하고 있었습니다.
호법IC를 지나서 일죽IC남겨둔 1K로지점에서
뒷쪽에서 이상소리가 들렸습니다 꺽~~억하는 소리가
무슨일인가 불안한소리가.....
얼런 비상깜박이를 켜고 갓길로 주차 내려막이라 차들이 생생 장난이 아님
후레쉬를 켜고 뒤를보니 유볼트가 약간풀려서 판스프링 한장이 삐져나와
바퀴에 닫아서 바퀴를 긁고 있었습니다. 잽빨리 토마스가준 안전삼각대 설치하구
공구를 내려서 유볼트를 조이구 있는동안 타야가 주저않고 말았습니다.
타야가 쫌 커서 35걸랑요 스페어는 32이구 하이리프트도 없구
엥~~~~~~하는 소리 순찰대가 와서 위험하니 차를 이동하라네요
지두 그러구 싶은디 타애ㅑ가 파스나서 움직일수없다라고 하니 얼렁 수리하고
이동하라구 하곤 가더이다. SOS를 쳐지요 울작업장에 스페어35가있어서
"차가 생생달려서 무서우니 빨랑오라고"그러구 1시간을 기달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을 안전을 위해서 후레쉬로 주위를 주기위해 빙빙돌리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1시간을 팔 무지 아프더군요
긴급 공수한 타야를 교체해서 일죽IC로 나왔죠 참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픈 말은 기다리는 동안 무수한 왕발통들이 대전방향으로
지나가던데 보은행사가 있어 그쪽으로 가는것 같았는데 그많은 차들이
그냥 지나가더군요 적어도 왕바퀴차가 비상깜박켜고 위급상황이면 지나가다가
잠시 세워서 도움을 주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여러분들은 일반차를 보면 어떻케 도움을 줄까 생각하고 구난 하는데
그분들은 뭐가 그리 바뿐지 웅~소리만 내고 지나가더군요
위급차량을 발견하면 도움을 못주더라도 물어나보고 가는 왕발통의 의리를
보여줍시다. 이상 갈마구 소심한 생각입니다. 끼~~~~~룩
중부고속도로 진입하여 대전방향으로 주행
그날은 왠지 달리구 싶지않아서 2차로로
80K로 머추어서 주행 하고 있었습니다.
호법IC를 지나서 일죽IC남겨둔 1K로지점에서
뒷쪽에서 이상소리가 들렸습니다 꺽~~억하는 소리가
무슨일인가 불안한소리가.....
얼런 비상깜박이를 켜고 갓길로 주차 내려막이라 차들이 생생 장난이 아님
후레쉬를 켜고 뒤를보니 유볼트가 약간풀려서 판스프링 한장이 삐져나와
바퀴에 닫아서 바퀴를 긁고 있었습니다. 잽빨리 토마스가준 안전삼각대 설치하구
공구를 내려서 유볼트를 조이구 있는동안 타야가 주저않고 말았습니다.
타야가 쫌 커서 35걸랑요 스페어는 32이구 하이리프트도 없구
엥~~~~~~하는 소리 순찰대가 와서 위험하니 차를 이동하라네요
지두 그러구 싶은디 타애ㅑ가 파스나서 움직일수없다라고 하니 얼렁 수리하고
이동하라구 하곤 가더이다. SOS를 쳐지요 울작업장에 스페어35가있어서
"차가 생생달려서 무서우니 빨랑오라고"그러구 1시간을 기달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을 안전을 위해서 후레쉬로 주위를 주기위해 빙빙돌리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1시간을 팔 무지 아프더군요
긴급 공수한 타야를 교체해서 일죽IC로 나왔죠 참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고픈 말은 기다리는 동안 무수한 왕발통들이 대전방향으로
지나가던데 보은행사가 있어 그쪽으로 가는것 같았는데 그많은 차들이
그냥 지나가더군요 적어도 왕바퀴차가 비상깜박켜고 위급상황이면 지나가다가
잠시 세워서 도움을 주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더군요
여러분들은 일반차를 보면 어떻케 도움을 줄까 생각하고 구난 하는데
그분들은 뭐가 그리 바뿐지 웅~소리만 내고 지나가더군요
위급차량을 발견하면 도움을 못주더라도 물어나보고 가는 왕발통의 의리를
보여줍시다. 이상 갈마구 소심한 생각입니다. 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