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걱정하구 병원으로 갔답니다.

들어가면 어떤표정을 해야할지 어떤말을 해야할지

이런생각 저런생각하며 들어갔는데 의왜로 생생히 맞아주시며

환희 웃으시더군요 괴로와 할까 어떻케 된거냐 물기가 어려워

이런애기 저런애기 하는데 다불어 버린데요



사고요는: 야간번개를 갈려구 양평으로 가다가 완전오픈 상태에서

비가와서 기다리다 몸의 콘디션이 안좋아서 회차한다고 하고

홈베이스로 이동하다가 시계를 볼려고 핸폰 꺼네려다 그만

터널 벽을치고 점복상태로 6m가량을 끌려가 정지 앞유가 깨어지는 순간에

반사적으로 왼팔을 들어 막을려다 왼팔의 뼈들 부스러지는 부상을

입게 되었고 20분이 넘어서야 119도착 응급처지도 없는 상태로

구리병원까지 이송됨 도중 출혈과 오한으로과 통증에 시달려야 했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수속발고 아침이 다되어 접합수술에 들어갔답니다.

1차수술은 끝났고 시간이 경과후 2차 수술을 받아야하구 어림잡아

6개월정도 입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고상황을 올린거는 혹시찾아가서 제차 물어보고 답하면 바겟트님이

힘드실까봐 글올립니다.

바겟트님 걱정은 팔의 통증보다 수술보다 앞으로 다가올 가을철 오프시즌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빨랑 차한대 맹글어서 오프가야지 하더군요

그정도의 사고에 부상이라면 오프가 싫어질만도 한데 역시 오프꾼이라는 생각이 들던군요 하루 빨리 완쾌되시어 산에서 더욱 멋진모습으로 뵐 그날까지

모두가 바겟트님을 기다릴겁니다.

이상 갈매기 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