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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수리- 이게 뭡니까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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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자왕 작성일04-09-10 14:15 조회7,141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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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꺼 (1차) 먼저 읽어 보시면 이해 되실 겁니다.



브랸쟈 잘못 수리한 업체 : 영남기공, 권영진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

견적 : 35만원



**본사 홈피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한시간 후 담당자에게서 전화가 왔더군요

(중략~~)





9월 2일(목)**브랸쟈 본사담당자와 통화했습니다.





본사담당자 왈 : (여차 저차해서) 21만원 보내드리겠습니다.



차주: 네 , 감사합니다. 본사측에서 신경써 주신거 고맙습니다만,

영남기공에서 그런 식으로 돈 준다면 받지 않겠습니다.

(영남기공,권영진:부산 사상구 감전동)

기아,쌍용A/S 점(부란자,노즐등)



오늘(9월 3일) 통장에 확인해 보니 21만원 입금돼었더라구요





9월 3일(금) 다시 통화했습니다.



차주 : 어, 통장에 보니 영남기공이 송금한 걸로 돼 있는데

이거 본사측에서 보낸거 아니었습니까

이러시면 안되지요...

저거(영남기공) 부속값(14만원) 빼고 나머지, 그것도 수리한 금액만큼만

돌려 주겠다구요...디바이서도 바꾸지 않았는데 뭔 부속값이 그리 많은지.(디바이서는 제대로 수리한 업소에서 교환하였음)



차주: 어림 없는 소리입니다.

이 돈 다시 송금해 드릴테니 영남기공에 돌려 주시던지 알아서 하세요...

(왁짜지껄 ~~~ 시껄 벅적)--- 2~30여분 동안 말들이 오갔다.



담당자 왈 : 그러니까, 21만원은 그 사람이 결정한게 아니고 제가 결정한겁니다.

영남기공과 다시 얘기해 보겠습니다.



차주 : 본사 차원에서 알아서 해 보시고, 영남기공에서 계속 이런 자세로 나온다면

정말 후회하게 될 겁니다.







기타............등등





차 고치러 갔었는데 더 망가뜨려 놔 놓고선 나 몰라라,(이게 있을수 있는 일인가)

세번이나 쥐 뜯고서도 못 고치고 화가 나서 잘 고치는 집에서 수리하고

환불을 요구 했더니만

사과는 커녕 고객에게 덮어씌워,차가 고물이라서 그렇다고..

눈깔 병신이가(100만킬로 될때까지 타고 다닐꺼다.쨔샤)

넌 완전히 중고차 보다 더한 고물이구나



(지불된 35만원은 당연히 환불해 주어야 마땅한데

한마디 사과도 안하고 환불도 안되고 보상도 못해 주것다,)



이 돈 없어도 됩니다.



그 자슥 정신상태가 의심스럽군

정신병자나 이 따위 행동을 하지



이런 썩은 놈 한테 수리하여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