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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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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산박두목 작성일04-08-19 18:16 조회12,685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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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올라갈까요?



있는사람들이야 얼마를 오르던 신경안쓰겠지만



우리 서민들은 점점 어려워지네요



참힘들어짐을 느낌니다



그래도 뉴스에는 외국 여행객이 많아서



표가없서서 난리라고 하던데...



참이거 열심히 일해서 휴가도 없시 살아도



묵고살기 힘들고 이거뭐가 잘못된 나라가 아닌가 쉽네요



유류파동 올거라는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정부에서 알건데 정책하나 볼수없는건 ...



이것도 국민우선 이라서 인가요?? 지맘대로사는 민주주의인가...?



전에는 조금만 힘들어져도 차량운행 제한이다



영업단축이다 난리를 떨었는데 ...



정말 울나라가 잘살고 돈이많은건가..??



헷갈리기도 하네요 정말 없다면 이러진않을거 같기도하고



그렇지만 보이는사람들 다들 힘들다는데



정부 공무원들은 힘들지않아서 그런가...?



경유가 리터에 천원이네요?? 게다가 이런저런 세금도많고..



참이거 세금내기도 힘들어집니다



부가세 내고나니 정부에낸 세금에대한 세금을 또 지방정부에



내라는건또 ?l니까??



정말 이해안될 세금도많고..



그런데 누구 하나 나서서 말하는사람도없네요



그냥 한심해서 쓴소리함 해봤습니다



오늘 집나서는데 지갑에 돈이비어



왜이러나 싶어 쳐다보고 있는데



중학교1학년인 아들이 옆에서 지용돈에서 이만원을



빼주내요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나자신을 위해서는 한푼도 안쓰고 아끼는데도



이래서야 재미가 없서지네요...



사람들 왜 엉뚱한생각 하는지 이해안됐는데



이젠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정부 정치인들 머하는사람입니까?



그사람들 잘먹고 잘사는것 같은데 우리모두 정치인하면 안될까요??



정말 할말없습니다



어쩜니까?그래도 또아끼고 아껴 새끼들 굶기지나 않아야



되지않겠서요?



이럴때보면 혼자 사는것이 젤이라는 생각도 드는건....



어쨋거나 허라띠 졸라매고 열심히 또하루 보내봐야지요



올겨울 되면 불은 때고 살수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