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기가막혀서하소연 해봅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싼타 작성일04-08-19 20:18 조회10,945회 댓글9건 |
본문
이런 XX같은 경우가 다 있습니까.
지난 2004년 1월(구정연휴 마지막날)에 제가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과천 모~삼거리에서 유턴차선에 있던 차량이 좌회전을 하려고 신호를 받아 진행하는 제차 앞으로 과격하게 끼어들며 좌회전하려는 그넘과의 충돌을 피하려다 저의 우측 좌회전 2차선에서 나란히 진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들이받힌 그차량이 다시 과격하게 끼어든 그넘의 차량측면을 앞뒤로 두번씩이나 들이받게된 사고였습니다...
사고접수 후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날며칠 법원판례를 뒤져
제 보험회사측에 비슷한 사례를 찾아내 들이대면서 "사고원인제공자에 대한 가해책임"을 입증하며 대법원 판례에 따라 신중한 사고처리를 몇번씩 요구했고
그 결과 제 요구를 수용하기로 결정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난 후, 한달쯤 시간이 흐른뒤에 사고처리결과가 궁금해서(결코 제일화재는 먼저 고객에게 연락하지 않씀다)
제일화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사고처리 결과를 조회해보니
사고처리 결과란에 "면책"이라고 분명히 표시가 되있었죠. 그래서 아~내가 면책되었구나 생각하고 다행이다 하며 그런줄알고 안심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 접촉사고가 일어난 날로부터 반년이나 지난 오늘 8월19일..
딸랑~우편엽서가 하나 배달되어 열어보니까...세상에...
"면책"처리되었다는 그 사고의 피해차량에게 ₩100,000원의 보험금이 지급완료 되었다는 절라 친절하고 황당하고 간단명료한 통지내용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아니~천만원도 아니고 백만원도 아닌데 고객에게 일언반구 상의 한마디 없이 딸랑 십만원의 보험금을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보험처리 해버리고 간단하게 통지해버리고 끝난다면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일반 상식적으로, 50만원 미만의 보험금은 소비자가 개인적으로 처리하는게 소비자에게 유리하다는건 다들 들어보셨죠?
이런일이 처음 있는 일도 아니라서 제가 더 뚜껑이 열립니다.
지난해 여름에도, 그땐 경춘국도상의 귀경길에 극심한 차량 정체 중 제가 졸음운전으로 앞차 그랜져를 살짝 추돌했는데(그 정체길에서 추돌해봐야 얼마나 심하게 부숴졌겠습니까) 범퍼 중앙쪽에 페인트 조금 벗겨지고 조수석쪽 뒷깜빡이가 금이 간 정도였지만 운전자가 그담날 바로 범퍼와 깜빡이를 통째로 교체했다는 것과(이거야 머 그쪽 사정이니까 머라 할쑤있겠습니까) 그 비용으로 보험금 사십여만원을 제일화재가 깔끔하고 완벽하게 지급완료했다는 엽서한장을 그것도 역시 몇달이 지난뒤에야 통지받았던 혁혁한 전과가 있었습니다.
사고접수후부터 엽서를 받아보기전까지는 사고처리 과정이나 결과를 담당자가 한번쯤은 전화해주어야 했을텐데 말이죠. 전화는 커녕 담당자가 어떤 늠인지도 모른체 그렇게 서류상으로 완벽하고 깔끔하게 사고처리가 되버리고 몇달이 지난뒤에야(4월인가 5월에) 엽서한장으로 그모든 사건의 전말을 제가 알게되었으니...얼마나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까!!!
제일화재의 보험가입자는 한마디로"봉"이란 말밖에 더 됩니까! 이론 개쉐이...가트니라구!!!
그래서 6월달 보험갱신땐 다시 삼성화재로 가입했지요.(광고성 문구^^)
생각하면 할수록 괘씸하고 분통이 터져서 참을 수가 없기에
자동차 동호회 싸이트를 시작으로 해서 제일화재의 이런 상도덕적 고객무시행위와 안일하고 무능한 일방적 사고처리와 회사방침에 떵~침을 학씰하게 찔러주고 싶어서 인터넷 왠만한 싸이트에 쫘~~~~~악 깔아보렵니다.
어쩐지..6월에 보험 갱신하는데 절라게 보험료가 많이 올랐드라구요...
열분께서도 주의하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타도 제일화제!!!!!!!!를 외치는 억울한 운전자였습니다. 으~~~~~~``왕짜증입니다!!
지난 2004년 1월(구정연휴 마지막날)에 제가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과천 모~삼거리에서 유턴차선에 있던 차량이 좌회전을 하려고 신호를 받아 진행하는 제차 앞으로 과격하게 끼어들며 좌회전하려는 그넘과의 충돌을 피하려다 저의 우측 좌회전 2차선에서 나란히 진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들이받힌 그차량이 다시 과격하게 끼어든 그넘의 차량측면을 앞뒤로 두번씩이나 들이받게된 사고였습니다...
사고접수 후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몇날며칠 법원판례를 뒤져
제 보험회사측에 비슷한 사례를 찾아내 들이대면서 "사고원인제공자에 대한 가해책임"을 입증하며 대법원 판례에 따라 신중한 사고처리를 몇번씩 요구했고
그 결과 제 요구를 수용하기로 결정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난 후, 한달쯤 시간이 흐른뒤에 사고처리결과가 궁금해서(결코 제일화재는 먼저 고객에게 연락하지 않씀다)
제일화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사고처리 결과를 조회해보니
사고처리 결과란에 "면책"이라고 분명히 표시가 되있었죠. 그래서 아~내가 면책되었구나 생각하고 다행이다 하며 그런줄알고 안심하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 접촉사고가 일어난 날로부터 반년이나 지난 오늘 8월19일..
딸랑~우편엽서가 하나 배달되어 열어보니까...세상에...
"면책"처리되었다는 그 사고의 피해차량에게 ₩100,000원의 보험금이 지급완료 되었다는 절라 친절하고 황당하고 간단명료한 통지내용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아니~천만원도 아니고 백만원도 아닌데 고객에게 일언반구 상의 한마디 없이 딸랑 십만원의 보험금을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보험처리 해버리고 간단하게 통지해버리고 끝난다면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일반 상식적으로, 50만원 미만의 보험금은 소비자가 개인적으로 처리하는게 소비자에게 유리하다는건 다들 들어보셨죠?
이런일이 처음 있는 일도 아니라서 제가 더 뚜껑이 열립니다.
지난해 여름에도, 그땐 경춘국도상의 귀경길에 극심한 차량 정체 중 제가 졸음운전으로 앞차 그랜져를 살짝 추돌했는데(그 정체길에서 추돌해봐야 얼마나 심하게 부숴졌겠습니까) 범퍼 중앙쪽에 페인트 조금 벗겨지고 조수석쪽 뒷깜빡이가 금이 간 정도였지만 운전자가 그담날 바로 범퍼와 깜빡이를 통째로 교체했다는 것과(이거야 머 그쪽 사정이니까 머라 할쑤있겠습니까) 그 비용으로 보험금 사십여만원을 제일화재가 깔끔하고 완벽하게 지급완료했다는 엽서한장을 그것도 역시 몇달이 지난뒤에야 통지받았던 혁혁한 전과가 있었습니다.
사고접수후부터 엽서를 받아보기전까지는 사고처리 과정이나 결과를 담당자가 한번쯤은 전화해주어야 했을텐데 말이죠. 전화는 커녕 담당자가 어떤 늠인지도 모른체 그렇게 서류상으로 완벽하고 깔끔하게 사고처리가 되버리고 몇달이 지난뒤에야(4월인가 5월에) 엽서한장으로 그모든 사건의 전말을 제가 알게되었으니...얼마나 황당하고 어처구니가 없습니까!!!
제일화재의 보험가입자는 한마디로"봉"이란 말밖에 더 됩니까! 이론 개쉐이...가트니라구!!!
그래서 6월달 보험갱신땐 다시 삼성화재로 가입했지요.(광고성 문구^^)
생각하면 할수록 괘씸하고 분통이 터져서 참을 수가 없기에
자동차 동호회 싸이트를 시작으로 해서 제일화재의 이런 상도덕적 고객무시행위와 안일하고 무능한 일방적 사고처리와 회사방침에 떵~침을 학씰하게 찔러주고 싶어서 인터넷 왠만한 싸이트에 쫘~~~~~악 깔아보렵니다.
어쩐지..6월에 보험 갱신하는데 절라게 보험료가 많이 올랐드라구요...
열분께서도 주의하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타도 제일화제!!!!!!!!를 외치는 억울한 운전자였습니다. 으~~~~~~``왕짜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