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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골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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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관 작성일04-06-28 18:19 조회2,5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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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이 높아 도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구 오른 파주골...

사실 실망입니다...물론 오프에는 길이 없습니다만

한쪽은 도로 한쪽은 골이 심해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물론 동네를 지키는 분이 작업을 위해 올라간 포크레인 덕분입니다만...

보이는 쓰레기는 많이 치워졌습니다

하지만 지키는 분의 우려는 파주골보다 깊습니다

벼루고 있는 차량들도 있구요...

큰비 지고나면 그분은 심어논 나무를 지켜야 하고

우리네는 헝클어진 돌밭을 좋아라 헤집겟지요

둘의 조화가 오프라 생각합니다

서로가 공존하는 법을 선택한다면...늘 즐겁겠지요

최고의 이간자...쓰레기를 고발합니다



담에 그곳에 가면... 그분(파주골 지킴이)의 지시에 잘 따라

장소선택에 이상없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박형기님의 댓글

박형기 작성일

^^ 마조여~...<br />
큰물나고 나면 또가야져...물란리...음 그커면 안되는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