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급해도 조금만 더 배려했으면 합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주상 작성일04-06-26 02:09 조회2,426회 댓글5건 |
본문
요즘 코랭이방에 있다보면 역시나 끊임없이 수요자와
공급자가 양성되는 방은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코랭이
방이 최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란도에서 랭으로 가시는 분이 있으면 어김없이 다
시 그 코란도를 구입하고자하는 분이 있고 과거와 비
교해서 훨씬 더 다양한 분들이 다양한 용도로 이놈들
을 구매하려하는 모습에 새삼 놀라고 또 신기하기도
합니다.
헌데 과거와 비교하면 요즘은 오버엑슬은 별다른 튜
닝의 범주에도 들지 못할만큼 대중화되어 있다보니
본의아니게 문제가 발생할 소지도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소비자의 책임도 크겠지만 그 만큼 판매자 또
한 신중했으면 합니다. 적어도 튜닝차가 뭔지 또 오
버엑슬이 뭔지 정도는 아는 사람에게 자신의 차를 양
도했으면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오버엑슬이 불법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또 오버엑슬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차를 양도한
다면 책임있는 성인의 모습은 아닌 듯 싶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최근 몇 몇분
들께서 차량을 구입하시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
태에서 판매자의 설명만 믿고 구입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사는 사람의 잘못이 더 클수도 있지만 아마 이곳의
대다수분들은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어떤 부품이던 차
던 일단 꽁깍지가 씌우면 이후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
고 그놈만 눈앞에 아른거리고 판매자의 달콤한 설명에만
귀가 번뜩인다는 것을...
또 마땅한 조언자가 없다면 알고 싶어도 쉽게 알수 없
는 부분이 이런류의 튜닝이다보니 본의아니게 어벙벙한
사람이 되어 사기아닌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오프로드의 활성화와 합법화를 바란다면 멋진 구호만
큼 이런 작은 부분도 좀더 세심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시작하신 선배님들이 이제 시작하는 후배들을 위
해 좀 더 세심한 배려를 배풀 수 있다면 적어도 이런
류의 문제들은 보다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판매자나 구매자나 좀 더 신중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울러 이곳이 꾸준히 존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지난 5~6년간
이곳을 찾고 또 읽고 하며 보낸 시간도 결코 무시할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고 삶의 단면인 것 같습니다.
공급자가 양성되는 방은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코랭이
방이 최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란도에서 랭으로 가시는 분이 있으면 어김없이 다
시 그 코란도를 구입하고자하는 분이 있고 과거와 비
교해서 훨씬 더 다양한 분들이 다양한 용도로 이놈들
을 구매하려하는 모습에 새삼 놀라고 또 신기하기도
합니다.
헌데 과거와 비교하면 요즘은 오버엑슬은 별다른 튜
닝의 범주에도 들지 못할만큼 대중화되어 있다보니
본의아니게 문제가 발생할 소지도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소비자의 책임도 크겠지만 그 만큼 판매자 또
한 신중했으면 합니다. 적어도 튜닝차가 뭔지 또 오
버엑슬이 뭔지 정도는 아는 사람에게 자신의 차를 양
도했으면 합니다.
아무리 급해도 오버엑슬이 불법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또 오버엑슬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차를 양도한
다면 책임있는 성인의 모습은 아닌 듯 싶습니다.
자유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최근 몇 몇분
들께서 차량을 구입하시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
태에서 판매자의 설명만 믿고 구입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사는 사람의 잘못이 더 클수도 있지만 아마 이곳의
대다수분들은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어떤 부품이던 차
던 일단 꽁깍지가 씌우면 이후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
고 그놈만 눈앞에 아른거리고 판매자의 달콤한 설명에만
귀가 번뜩인다는 것을...
또 마땅한 조언자가 없다면 알고 싶어도 쉽게 알수 없
는 부분이 이런류의 튜닝이다보니 본의아니게 어벙벙한
사람이 되어 사기아닌 사기를 당할 수도 있고...
오프로드의 활성화와 합법화를 바란다면 멋진 구호만
큼 이런 작은 부분도 좀더 세심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시작하신 선배님들이 이제 시작하는 후배들을 위
해 좀 더 세심한 배려를 배풀 수 있다면 적어도 이런
류의 문제들은 보다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판매자나 구매자나 좀 더 신중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울러 이곳이 꾸준히 존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지난 5~6년간
이곳을 찾고 또 읽고 하며 보낸 시간도 결코 무시할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고 삶의 단면인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윤미리님의 댓글
윤미리 작성일옳소~~도?틤奏
dodo님의 댓글
dodo 작성일^^
박형기님의 댓글
박형기 작성일^^~^^......*.*
바카스님의 댓글
바카스 작성일^^ 좋은 말씀......^^
TUBE™님의 댓글
TUBE™ 작성일
음..대략 도깨비........ 우너츄 13G ......<br />
<br />
국회로 보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