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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동강 어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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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골 매 작성일04-06-26 14:39 조회3,13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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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에서 동강따라 어라연을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 새벽 1시쯤 제천에 불스클럽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좋은 첫인상 기억에 남습니다.





어라연까지 가는 동강의 풍경은 이젠 미사리에서 한강을 바라보는것과 별반 차이를 못느끼겠더군요~



곳곳에 래프팅하는 울긋불긋한 고무보트와 건물들이 길가에 쭈욱 늘어서 있고....길거리에 나붙은 입간판들..



어라연 입구의 아치형새다리 오히려 주변 경관을 헤칩니다 매표소에서의 입장료와 차량진입금지 (매표소 입구에는 30분만 걸어가면 된다고 써있던데..왕복 2시간은 족히 걸릴겁니다. 욕나오지요~~ 그동안 어라연은 사륜끌고 다니는 재미였는데..



어라연에 다다라서도 동강주변에 가로등을 세우려는지 곳곳에파헤처진 구덩이와 공사차량들...)



.. 예전 동강의 순수한 그모습은 어디로 가고 상업을 목적으로하는 수많은 건물들과..콘크리트 옹벽들..이제 어라연갈일 있으면 차라리 한강구경을 하겠습니다...아마 이곳도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콘크리트 아니면 아스팔트 깔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고싶은건 이런게 아니였는데..아쉬운 어라연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