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수술비마련 하고자( "일일 호프를")
페이지 정보작성자 겔로 작성일04-06-24 09:32 조회1,705회 댓글2건 |
본문
경북 구미 헝그리 클럽의 겔로라고 합니다.
이번에 장애인을 위해 열심히 뛰어 보지만 수술비가 역부족 이라서
"일일 호프를 해서 모금을 하려고 합니다
비록 (오프로드행사는 아니지만 글올려 놓은것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중증장애인 수술비마련 "일일호프"
주 최 : 구미넷동호회 “자원봉사자들의집”
문 의 : 054-456-3881/011-503-2835
제 목
중증 장애인 수술비 마련 일일호프
일 시 2004년 7월 10일(토요일)
장 소 기차길옆오막살이(시민운동장에서 사곡방향(200m) (경북 구미시 소재)
장애인의 상황 현재 이 중증장애인은 골형성 부전증이라는 희귀한 병마에 시달리고 있어 긴급한 수술이 필요한 사정입니다. 병원에서의 진단결과 1년에 3cm정도의 척추가 줄어들고 뼈가 부러지고 있다는 진단과 차후에는 목숨에도 지장이 있는 것으로 나와 긴급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장애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고 있는 이분에게 희망을 주고자 합니다.
현재 이 장애인은 수급권에 의존한 상태라 수술비에 적게는 2000만원에 상당하는 금액의 수술비가 요구되는 바 구미넷 자원봉사자들의집에서는 구미시민들과 함께 성금 모금을 해 이 중증장애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었으면 합니다.
협 찬(후 원)
구미넷
구미넷 동호회 연합회
새로넷(수술비모금 방송광고 계획중)
아리랑이벤트
중부신문
풍선이야기(구미넷 풍선동호회)
기차길옆 오막살이
기타 티켓 및 일일호프 행사에 필요한 지원자 섭외중
모금프로그램 협찬 및 모금방송으로 성금모금
일일호프 티켓판매 (7월 10일 /구미시민 1인 1티켓구매)
1004통장운영(1인1계좌이상 1004원 이상 입금으로 천사가 되어봐요.)
성금모금계좌 국민은행 : 631001-04-051364 조영덕(자원봉사자들의집)
눈물까지 어여쁜 그녀!
그녀를 알게 된지 일 년!
처음 보았을 때 삐딱하게 돌아간 어깨와 기울고 기울어 공처럼
둥글게 말아버린 허리로
겨우겨우 휠체어에 앉아서
당황해하는 우리에게 왜려 함박 웃음으로 화답해 주던 그녀...
그녀가 평생 등에 지고 가야 하는 병의 이름은 “ 골형성 부전증 ”
이라는 희귀한 병으로
뼈가 푸석해져 모래처럼 잘게 부서지고 자꾸만 부러지며,
지금 현 상태에는 척추가 1년에 약 3cm정도씩 줄어 들어 급기야는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아주 무섭고도 무서운! 병입니다.
병원 측에서는 척추와 뼈 대신 쇠를 박아 고정을 시키면
다시 뼈가자라지는 않더라도
밝은 미소로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게 된답니다
어느날인가 인터뷰에서 그녀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뼈를 깍는 듯한고통 정신이 혼미해지는 듯한 뼈가 시린아픔들이
그에겐 살아있다는 증거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밀려 올때는
미친 듯이 서럽지만 고통이 지나고 나면
그 고통이 아직은 살아있는 증거 구나 했다는
예기는 저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읍니다.
수술비마련 일일호프
7월10일 14:00- 구미넷 “자원봉사자들의집”
전화 : 054-456-3881/011-503-2835
봉사는 작은 실천입니다.
문득, 예전 그녀가 우리에게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이제 앞으로 걸어 다닐 수도 아니, 일어날 수도 없고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도 모르니
생명줄이 닿아 있을 때라도
먹고 싶은 거랑 하고 싶은 거 하라며
퇴원을 종용하던 병원 담당 의사의 말에
“ 내 인생인데 ... 의사가 뭔데 죽으라고 하는 거야 ”
라며,
스스로 재활 운동을 하며 병마와 당당히 맞섰다던 그녀!
지금 수술비가 없어 죽음을 바라보는 그녀에게
자그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하얀 미소 한 방울 남겨 주고 싶습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강이 되고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작은 사랑이 모여
그녀의 어깨가 되고
그녀의 허리가 되고
그녀의 다리가 될 수 있습니다.
눈물까지 아름다운 그녀!
부디 그녀의 미소를 오래 도록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행복은 지켜질수있읍니다
그녀의 꿈은 이뤄질수있읍니다.
이번에 장애인을 위해 열심히 뛰어 보지만 수술비가 역부족 이라서
"일일 호프를 해서 모금을 하려고 합니다
비록 (오프로드행사는 아니지만 글올려 놓은것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중증장애인 수술비마련 "일일호프"
주 최 : 구미넷동호회 “자원봉사자들의집”
문 의 : 054-456-3881/011-503-2835
제 목
중증 장애인 수술비 마련 일일호프
일 시 2004년 7월 10일(토요일)
장 소 기차길옆오막살이(시민운동장에서 사곡방향(200m) (경북 구미시 소재)
장애인의 상황 현재 이 중증장애인은 골형성 부전증이라는 희귀한 병마에 시달리고 있어 긴급한 수술이 필요한 사정입니다. 병원에서의 진단결과 1년에 3cm정도의 척추가 줄어들고 뼈가 부러지고 있다는 진단과 차후에는 목숨에도 지장이 있는 것으로 나와 긴급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런 장애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고 있는 이분에게 희망을 주고자 합니다.
현재 이 장애인은 수급권에 의존한 상태라 수술비에 적게는 2000만원에 상당하는 금액의 수술비가 요구되는 바 구미넷 자원봉사자들의집에서는 구미시민들과 함께 성금 모금을 해 이 중증장애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었으면 합니다.
협 찬(후 원)
구미넷
구미넷 동호회 연합회
새로넷(수술비모금 방송광고 계획중)
아리랑이벤트
중부신문
풍선이야기(구미넷 풍선동호회)
기차길옆 오막살이
기타 티켓 및 일일호프 행사에 필요한 지원자 섭외중
모금프로그램 협찬 및 모금방송으로 성금모금
일일호프 티켓판매 (7월 10일 /구미시민 1인 1티켓구매)
1004통장운영(1인1계좌이상 1004원 이상 입금으로 천사가 되어봐요.)
성금모금계좌 국민은행 : 631001-04-051364 조영덕(자원봉사자들의집)
눈물까지 어여쁜 그녀!
그녀를 알게 된지 일 년!
처음 보았을 때 삐딱하게 돌아간 어깨와 기울고 기울어 공처럼
둥글게 말아버린 허리로
겨우겨우 휠체어에 앉아서
당황해하는 우리에게 왜려 함박 웃음으로 화답해 주던 그녀...
그녀가 평생 등에 지고 가야 하는 병의 이름은 “ 골형성 부전증 ”
이라는 희귀한 병으로
뼈가 푸석해져 모래처럼 잘게 부서지고 자꾸만 부러지며,
지금 현 상태에는 척추가 1년에 약 3cm정도씩 줄어 들어 급기야는
생명의 위협까지 받는
아주 무섭고도 무서운! 병입니다.
병원 측에서는 척추와 뼈 대신 쇠를 박아 고정을 시키면
다시 뼈가자라지는 않더라도
밝은 미소로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게 된답니다
어느날인가 인터뷰에서 그녀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뼈를 깍는 듯한고통 정신이 혼미해지는 듯한 뼈가 시린아픔들이
그에겐 살아있다는 증거로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밀려 올때는
미친 듯이 서럽지만 고통이 지나고 나면
그 고통이 아직은 살아있는 증거 구나 했다는
예기는 저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읍니다.
수술비마련 일일호프
7월10일 14:00- 구미넷 “자원봉사자들의집”
전화 : 054-456-3881/011-503-2835
봉사는 작은 실천입니다.
문득, 예전 그녀가 우리에게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이제 앞으로 걸어 다닐 수도 아니, 일어날 수도 없고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도 모르니
생명줄이 닿아 있을 때라도
먹고 싶은 거랑 하고 싶은 거 하라며
퇴원을 종용하던 병원 담당 의사의 말에
“ 내 인생인데 ... 의사가 뭔데 죽으라고 하는 거야 ”
라며,
스스로 재활 운동을 하며 병마와 당당히 맞섰다던 그녀!
지금 수술비가 없어 죽음을 바라보는 그녀에게
자그나마 힘이 되고 싶습니다.
하얀 미소 한 방울 남겨 주고 싶습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강이 되고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작은 사랑이 모여
그녀의 어깨가 되고
그녀의 허리가 되고
그녀의 다리가 될 수 있습니다.
눈물까지 아름다운 그녀!
부디 그녀의 미소를 오래 도록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행복은 지켜질수있읍니다
그녀의 꿈은 이뤄질수있읍니다.
댓글목록
매..국장님의 댓글
매..국장 작성일제가 예전에 구례에서 뵌 그 갤로 국장님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뵈었던지 안뵈었던지...너무 좋은일 하십니다. 가까운곳이라면 한번 들려보고싶네요.장마철 안전운저하시고 좋은일하셔서 복받으실겁니다..-가리온- 매니아
겔로님의 댓글
겔로 작성일매니아님 반갑습니다 ..가리온 겔로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