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 오프로드 입문
페이지 정보작성자 돌프 작성일04-05-13 12:18 조회2,651회 댓글4건 |
본문
네! 저는 4X4 OMC 에 돌프 입니다.
별 이야기는 아니구여, 요즘 오프로드에 관한 안좋은 소식들이 너무나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서...
분위기 쇠신차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
처음 제가 오프로드에 입문하게 된 것은, 무심코 뉴코란도를 구입하기위해 인터넷을 막우 뒤지기 시작했읍니다...
중고차... 4륜구동... 4X4....
헉억~ 너무나도 놀라운 사이트가 제 눈앞에 나타났읍니다.
바로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사이트죠...
일단 나, 나름대로 가입도 안하고, 이곳저곳을 막우 둘러 보았읍니다.
그래, 오픈카야... 삘이 팍 꼿히더군여...
그때 당시 오프로드 문화가 막 꽃을 피울 당시로 알고 있읍니다.
모두 타던 모빌을 정리하고, 코란도...
즉 쏠리드 엑슬로 가는 추세였지여...
당시 오바엑슬모빌은 팀에 한두대정도...
일단 오프로드고뭐고, 클럽활동도 필요 없고, 맹목적인 오픈카를 미친듯이 찾아 다녔읍니다.
토요일은 중고차 매매시장, 일요일은 지방 각지로 돌아 다녔죠...
3개월을 돌아다닌결과...
미친짓이라는것을 깨닳았읍니다.
오픈카.....
88년식(당시 1999년) 녹국물이 질질 흘른 자국에 바디를 살짝 누르면 푸석푸석대며 철판이 떨어져 나가는 그런 모빌...
바퀴는 33" 가 끼워져 있고, 너클각이고 뭐고 다 무시한 막가파 오버엑슬...
1200만원 달라 하데여...
당시 딜러 분에 말입니다. 튜닝만 2000만원 들인거라데여...
마음속으로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이였읍니다.
혼자서 그렇게 고생하기를 4개월...
도저히 안돼서 오프로드 어드벤처에 가입을 했죠...
글을 쓸려구... ^^
많은 비판에 말을 적었읍니다.
너무하다, 사기다, 말이되느냐...
줘두 안타는 차를...
내, 드러워서 오픈 안타구 깍데기 코란도 탈라니깐, 아무것두 안하구 울퉁불퉁한 타이어 꼿을수 있는게 몇 싸이즈인가요...? 라는 처음이자 마지막 글을 올렸지요...
당시 답글 무지하게 올라오데여...
그런것이 아니다, 모빌은 정성이다,
금액으로 환산 할수 없다...
콧방귀를 꼈죠...
그뒤 마지막을 장식하는 단 한사람에 글이 무진장 길레 올라와 있더군여...
일단 코란도는 30"가 들어가구여, 150mm 샤클이란걸 끼우면 31까지 들어 갑니다. 쇼바도 약간에 수정이 필요하구여...
============= 중간 생략 ==================
그렇게 오픈이 타고 싶으세요?
그럼 바로 전화 주이소~
이렇게 글이 올라와 있더군여...
그렇게 해서 오픈카를 5개월 만에 가질수 있었읍니다.
그뒤 건 이년 넘께 그놈과 함께 했읍니다.
지금은 다른 모빌이지만....
빨간색 코란도....
너무나도 사랑스럽던 내 모빌...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닦고 조이고....
그렇게 오프를 시작 했읍니다.
산이 좋고, 사람이 좋고, 내 모빌이 좋고... ^^
항상 오프로드에서는 선후배가 분명하고, 또한 타클럽 국장님들을 만날때도 인사를 철저희 하라고 배웠고, 또한 정비는 필수라고 배웠읍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오프를 다니고 있지요...
몇해지나지 않았지만...
개개인이 노력하는 오프로더가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 그 마음처럼....
그럼
여기 - 돌프 -
별 이야기는 아니구여, 요즘 오프로드에 관한 안좋은 소식들이 너무나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서...
분위기 쇠신차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
처음 제가 오프로드에 입문하게 된 것은, 무심코 뉴코란도를 구입하기위해 인터넷을 막우 뒤지기 시작했읍니다...
중고차... 4륜구동... 4X4....
헉억~ 너무나도 놀라운 사이트가 제 눈앞에 나타났읍니다.
바로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사이트죠...
일단 나, 나름대로 가입도 안하고, 이곳저곳을 막우 둘러 보았읍니다.
그래, 오픈카야... 삘이 팍 꼿히더군여...
그때 당시 오프로드 문화가 막 꽃을 피울 당시로 알고 있읍니다.
모두 타던 모빌을 정리하고, 코란도...
즉 쏠리드 엑슬로 가는 추세였지여...
당시 오바엑슬모빌은 팀에 한두대정도...
일단 오프로드고뭐고, 클럽활동도 필요 없고, 맹목적인 오픈카를 미친듯이 찾아 다녔읍니다.
토요일은 중고차 매매시장, 일요일은 지방 각지로 돌아 다녔죠...
3개월을 돌아다닌결과...
미친짓이라는것을 깨닳았읍니다.
오픈카.....
88년식(당시 1999년) 녹국물이 질질 흘른 자국에 바디를 살짝 누르면 푸석푸석대며 철판이 떨어져 나가는 그런 모빌...
바퀴는 33" 가 끼워져 있고, 너클각이고 뭐고 다 무시한 막가파 오버엑슬...
1200만원 달라 하데여...
당시 딜러 분에 말입니다. 튜닝만 2000만원 들인거라데여...
마음속으로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이였읍니다.
혼자서 그렇게 고생하기를 4개월...
도저히 안돼서 오프로드 어드벤처에 가입을 했죠...
글을 쓸려구... ^^
많은 비판에 말을 적었읍니다.
너무하다, 사기다, 말이되느냐...
줘두 안타는 차를...
내, 드러워서 오픈 안타구 깍데기 코란도 탈라니깐, 아무것두 안하구 울퉁불퉁한 타이어 꼿을수 있는게 몇 싸이즈인가요...? 라는 처음이자 마지막 글을 올렸지요...
당시 답글 무지하게 올라오데여...
그런것이 아니다, 모빌은 정성이다,
금액으로 환산 할수 없다...
콧방귀를 꼈죠...
그뒤 마지막을 장식하는 단 한사람에 글이 무진장 길레 올라와 있더군여...
일단 코란도는 30"가 들어가구여, 150mm 샤클이란걸 끼우면 31까지 들어 갑니다. 쇼바도 약간에 수정이 필요하구여...
============= 중간 생략 ==================
그렇게 오픈이 타고 싶으세요?
그럼 바로 전화 주이소~
이렇게 글이 올라와 있더군여...
그렇게 해서 오픈카를 5개월 만에 가질수 있었읍니다.
그뒤 건 이년 넘께 그놈과 함께 했읍니다.
지금은 다른 모빌이지만....
빨간색 코란도....
너무나도 사랑스럽던 내 모빌...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그 어디에서도 닦고 조이고....
그렇게 오프를 시작 했읍니다.
산이 좋고, 사람이 좋고, 내 모빌이 좋고... ^^
항상 오프로드에서는 선후배가 분명하고, 또한 타클럽 국장님들을 만날때도 인사를 철저희 하라고 배웠고, 또한 정비는 필수라고 배웠읍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오프를 다니고 있지요...
몇해지나지 않았지만...
개개인이 노력하는 오프로더가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 그 마음처럼....
그럼
여기 - 돌프 -
사진1
댓글목록
캐쉬님의 댓글
캐쉬 작성일
지가 그 절차 밟고있는거같네요<br />
-캐쉬-
코난님의 댓글
코난 작성일그려 돌푸님 모빌이 저거여찌여,,,흐미...저거 애정도 마니 쏟았던걸로 기억하는뎅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으려나...쩝,,
돌프님의 댓글
돌프 작성일<돌프> 어디선가 새주인을 (제가알기로 두번빠뀜)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겠지요 ^^....
백헌기님의 댓글
백헌기 작성일
헌 터 입니다.<br />
돌프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br />
단지 지프,오프가 좋아서 모빌을 입양해 처녀오프하던 생각이 나네요<br />
^^ 처음처럼 쭈~~~~~욱<br />
초심과 같이 열심히 활동하시길 바랍니다.<br />
할상 즐거운오프 하시길....................!!<br />
이상, 헌 터 였습니다.<br />
팀 레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