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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南)으로 창(窓)을 내겠오    -김상용- <br />
.<br />
남으로 창을 내겠오<br />
밭이 한참가리 <br />
괭이로 파고 <br />
호미로 풀을 매지요 <br />
.<br />
구름이 꾀인다 갈 리 있소. <br />
새 노래는 공으로 들으려요 <br />
강냉이가 익걸랑 <br />
함께 와 자셔도 좋소 <br />
.<br />
왜 사냐건 <br />
웃지요.

전화로 궁금증을 풀면 뒷구녕 이야기가 되어 버리는 현실입니다.<br />
이 곳 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니 이제 전국의 오프로더들에게 양각산님은 사기꾼으로 몰리셨군요..<br />
인터넷의 큰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br />
이곳에서 협회가 또 않좋게 비춰지는군요.. <br />
맘이 아픕니다. <br />
명함은

그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도 -- 정아지님의 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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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 거리며 올라 온 산<br />
나무들이 인사하며<br />
이름을 불러 달라<br />
바라보는 눈빛에<br />
어둠 가신 아침<br />
그리움으로 내몰고 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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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을 향해<br />
소리 높여 불러본들<br />
대답도 못하면서<br />
불러 달라 조릅니다<br />
무어라 부

뭡니까이게~싸움나빠요~?

참.. 언짢은 내용들이었네요... 어차피 협회도 봉사를 위한 단체고 개인을위한영리 단체도 아니라 생각하고 또한 양각산님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 발로 뛰시며 봉사하시는 분같은데... 서로가 같은 목적으로 같은일을하면서 상처를 내야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이자리를빌어서

^^ 제 글에 기분이 상하셨다면 그점은 공개적으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무엇 보다도 인터넷의 장점과 단점을 인식 하는 저이기에..가급적 이런 식의 글은 저도 피하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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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에 몇가지만 답해 드리고 가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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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명함은 저희 클럽의 충청 지역장이

전화 연결이 안되어 다시 글 올립니다만,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님의 글에 리플을 통해 님의 기분이 상하셨다면 그점은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절대 그런 뜻이 아니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하네요. 어느 누구라도 제 입장이라면 올렸을 글이라 판단 합니다. 좋은 날만 이어

업지러진물....주워담진 못해도 ...<br />
새롭게 더 깨끗한물 담아내시길..<br />
관련된 모든분들께...^^;;<br />
좋게 끝나기 바라는 마음에서..올립니다.

내가양각산을개발하든지말든지 나하구는 상관없구.<br />
개발실장이란직함과 ..회원가입이 차단된상태에서어떻게 가입이되었는지는<br />
먼저밝히시는것이 순서아닙니까<br />
회장님?

수정합니다...관리실장으로ㅋㅋ컴맹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