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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근님 카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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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이 작성일04-04-13 14:00 조회8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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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2시경 만난 흰색 코란이 차주입니다.

건대에 계시네요.... 제 사무실(자양동)과 5분 거리도 안되는데...

또... 집도 5분거리정도고....

우연히 신호대기중 만나 인사 나누게 되어 반가웠고요...

전생에 얼마나 어떤 사이였기에 이런 인연이 되었을까요? ^^



동네서 맥주라도 한잔 하고싶군여~

이번주는 넘 힘들고... 다음주 중 연락 함 주세요.

(제 핸펀 011-222-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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