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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 클럽 회원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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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각산 작성일04-04-25 10:16 조회1,8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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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미 클럽의 하하 지역장님및 여러분들의 글을 읽었읍니다.





본인은 양각산이 직업인 사람으로 매일 양각산을 드나 들며



양각산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개방 되어온 양각산인지라 매일 매일 양각산에는



페러글라이딩,앰티비,약초꾼,조경업자,수석업자,오프인,등산인들등..많은 종류의



자연속의 취미 혹은 악용하는 사람들을 통제 하고 있으며 레져활동인들을 위하여



아직은 밝힐수 없는 일을 추진하고 있읍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을 접한 관계로 일일이 모든이를 기억 할수는 없읍니다.





그 중 이곳외 여러곳에 양각산이용안내의 글을 올리는 것은 다른 사람들은



통제한다는 글귀만으로도 통행을 자제 하였으나 (물론 예외도 있지만)



그 높은 산에 물과 모래 , 시멘트를 가져가 세운 기둥을 아주 쉽게 차로 넘어 트리더군요.





물론 그동안 자유로이 개방된 과거가 있다고 하나 양각산이 직장인 나는 사륜차로



기둥을 넘어 트리는 사람들로인하여 출입문의 작업만 5~6 차례나 보수를 했으며



최근에 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젠 아무도 쉽게 무너트리고 오지 못할 정도로



튼튼히 만들어 놓았읍니다.



단 한번도 무너트린 사람을 법으로 다스린적도 없고 충고로서 일을 해결 하였는데.



나는 그러한 사실들을 사실 화가 나기에 더 심한 표현을 사용할수도 있으나



회장님의 입장에 서서 정말 너그럽게 이해 하려 합니다.





본인의 글은



나의 입장에서 사실만을 적은 것이며



철문을 훼손한 여러 동호인이 있었고 동호회 이름을 거론 할수도 있으나



본인은 지금껏 올린 몇개의 글 어디에도 그러한 것은 거론이 되지 않지 않았읍니까?





저는 알케미라는 단체를 알지도 못하고



하하님이 누구신지도 김용오님이 누구신지도 이주상님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저의 글은 하하님을 김용오님을 이주상님을 또한 여러분이 계시다는



알케미회원님에게 올린 글이 아닙니다.



저의 글은 철문을 훼손하고 경고문을 무시하였던 그런 동호인에게 올린 글 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그러한 분이 아니시라면 잘 알지도 못하는 저와 여러분이



이렇게 마음 아픈 오해를 할 이유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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