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등불
페이지 정보작성자 안나 작성일13-04-25 00:25 조회2,619회 댓글0건 |
본문
불빛은
불빛이라지만
불빛을 따라 가는 게 아닙니다
그대를 보고 갑니다
그대 마음 내 마음의 등불이 되어
길이 되고
불빛이 됩니다
-홍광일의 <가슴에 핀 꽃>중에서-
따뜻한 말 한 마디
사랑의 손길 하나가
홀로 울고 있는 누군가에게
희망의 등불이 됩니다.
참된 영혼은
누군가의 상처를 보듬어 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