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제주 여행객에 "로디우스 유로" 제공<?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티웨이 항공 이용객 대상 750여명에게 2박3일 시승 기회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다목적차량(MPV) "로디우스 유로"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쌍용차는 27일 티웨이 항공, 식스트 렌터카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9월9일까지 제주로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로디우스 유로" 시승 기회를 부여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 기간 티웨이 항공을 이용해 제주를 왕복 여행하는 가족 단위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모두 150가족, 750명에게 식스트 렌터카 제주지점을 통해 2박3일 동안 "로디우스 유로(4륜구동)"를 제공한다.

또 쌍용차는 행사에 참석한 고객이 시승 종료 후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찍은 사진과 함께 시승기를 올리면 우수작을 선발해 후쿠오카 항공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로디우스 유로는 성능과 연비가 대폭 개선된 친환경 e-XDi200 LET 엔진을 새롭게 장착하는 한편, 편의사양을 대거 보강했다.
또 3천mm의 휠베이스를 활용한 로디우스 유로의 넓은 실내 공간은 성인 11인명이 탑승 가능하고, 버스 전용 차선을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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