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흰연기가 난다함은 엔진오일이 연소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밤사이에 연소실로 흘러들어간 오일이 타기때문에 잠시후면 괜찮아지지않나 여겨지는 군요. 가장 빈번히 일어날수 있는 원인은 밸브가 움직이는 곳의 가이드고무(또는 씰)가

노후되거나하여 그리로 흘러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엔진의 헤드 커버만 열면 씰의 교체가 가능합니다. 그럼,,,



----------------은성훈 님이 쓰신 글입니다.-----------------

추운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레토나 이놈이 아침에 시동을 걸면 무진장 소리가 불규칙하고,

흰 연기 또한 장난아니게 나옵니다.



거의 10초 이상 이런 상태이고요, 그 이후로는 제 모습을

되찾습니다. (연기도 나지 않고 소리도 안정적이고 ...)



정비소에 갔더니 연료휠터를 교환하라고 하더군요.

연료휠터 교환전에는 연료휠터 공기빼기 펌프를 누르면

쑥쑥 들어갔어요.

그래서 교환했으나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교환직후 눌러도 들어가지 않더니만, 조금만 지나면 다시

쑥쑥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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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문제로 고민하시다가 해결하신 분이 계시다면

어디를 어떻게 수리했는지 알려주시면 무지하게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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