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감사합니다



오늘 전화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어제 새벽늦게까지 정보찾느라 잠을 자는중에 전화를 받아서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쌍용차 정비사님도 폐차를 권유하시더라구요

수리하면 자기야 돈벌어 좋겠지만

여기저기 손볼데가 많아서 차라리 사는게 나을거라고..



글쎄요

있는껏 방법을 알아보고

딱히 방법이 없다면..어쩔수 없겠지요



님들의 관심에 감사드리고

애마의 건강(?)을 바랍니다





----------------안도현 님이 쓰신 글입니다.-----------------







----------------김민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2달전에 구코샀습니다

엔진오일이 조금씩 새서

수리하려고 했는데 주말에 결혼식에 갔다오는길에

한 110킬로정도 내고 왔는데



오일경고등+배터리등이 동시에 들어오면서 차 시동이 꺼지더군요

오일이 바닥인 상태에서 과속을 해서 오버히트된것 같애요

게이지가 끝까지 갔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음악들으면서...



6월에 프라이드중고차...사고나서 폐차하고

10월말에 구입한 구코인데...

이렇게 보내고 싶진않습니다



비록 오래되고 소음도 크지만

참 정이 가는차입니다



수원 장안구에 있는 쌍용정비소에 가니

엔진쪽에 이것저것 손보면 100만원 넘어갈수도 있다고

그냥 폐차하랍니다

오무기어도 교체해야되고 이것저것 손볼것이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살릴수 있는방법.....힘들겠죠

오늘 길가에 몇달째 방치된 구코를 봤는데

엔진은 그대로 있던데....이걸루라도 교체를 해봐야 되나..



무슨글이라도 좋습니다

님들의 생각을 듣고싶네요





------------------------------------------------------- 안녕하세요 님 현실적으로 생각하셔야될것같네요

간단하게 애기해서 90년식 구코노말이라면 100만원

조금넘게 주면 살수있지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수리비가 적게들던지 그 차에 애착이많이가

시면 수리를 하시고 아니면 다른차를 구입하시는게 좋을

듣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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