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양지모임에 참여를했습니다...

오프에 입문한지는 얼마안되었지만....뜻과 열정은 같기에말입니다..

오프에대한 지식.....아는바없는 저로서는 일단 참여에 뜻을 두었습니다...

오프와 양지모임에 대한 나름대로 막연히 짧은 생각은 해보았지만...다른분들과같이 의견을 제시할만큼의 논리는 아닌지라 구경,,,? 만 하다온셈이지요..

허나....저의 짧은 생각으론 그날의 모임은... 중심적인 체계적집합체를만들자,,,에 대한 찬반을 논한자리이고..다음..적십자를통하는방법말고 다른방법이있는가의 의견을듣고자하는자리이고...

다른방법이없다면 적십자를통해 우리삶의일부(오프)를 좀더나은자세로써 생활하기위한.....집행진을 뽑는자리이었던것같았습니다..

첫걸음이라생각됩니다.....일단 요것이 선결인것같은데,,,벌써부터 각개인의 의견들만 토로한다면....역시 첫걸음으로끝날지도모릅니다..

민주주의...거시기뭐시기 요즘세상에 내의견을 말못한다?....있을수있는생각이고 당연한 생각이지만...지금은 나 하나가 아닌... 엄청난숫자의 오프인의 각개인이...내말좀들봐......!!! 한다면 뭔가를이룰수있을까요...

아시죠,,,우리나라사람들은 약간의 강제성이있어야합니다...

미친X라고 하는분있을겁니다...하지만 그분도 맘한구석엔 맞다라는 긍정을 하고있을지도...

아무쪼록 안정적이고 체계적이될때까진 중심축이되시는분들의 활동과생각에 토달지맙시다...집행진은 강력하게 밀고나갔으면합니다...개개인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말고...

어차피 오프인이라면 한가지를향해 한길을 가고있지않습니까..

일단... 그길을 걸으며 편안한 대화를 할수있는 시간을 갖을수잇도록 모두가 때에맞지않는 의견은 일단 묻어둡시다...

코스개척하듯 집행부가 길을 개척할수있도록...묵묵히 돕기만합시다...

너무도짧은 생각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