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 포바이포의 울트라입니다..

속된 표현으로 우리 나라 사람들은 다혈질의 냄비 근성이 있다고들 합니다..

쉽게 끓어 올랐다가 이내 식어버리는..

무슨 결판이 날때까지 다들 최선을 다합시다..

처음 며칠간만 우와 했다가

금방 잠잠해지면 오히려 더 웃음거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계속하여 여러 의견들이 제시되면

보기와 선례들이 많아져서

더 좋은 우리의 의견과 추진 목표를 한층더 높게 설정할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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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현행 법상 규제에 관한 조항도 없지만

허용에 관한 조항도 없기에 애매모호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적법하지 않게 개조를 해서는 안된다..

승용 운전자들이 위압감을 느낀다..

자연환경이 파손될 우려가 있다.. 등등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것이 아니라



이미 적지 않은 인구의 생활 레포츠가 되어버린 점을 감안하여

구제를 해줄수 있는 관련 규정을 제정하여 법의 테두리안에서 즐길수 있도록

유도하여 주십시요..

이미 미국. 일본등 선진국에서도 실시되고 있는 내용 아니겠습니까..



승용 운전자들이 위압감을 느낀다면

화물차 차선으로만 다니라고 해도 좋습니다..

자연환경이 파손되면 유원지식의 지정 유료 코스를 만들어서 거기만 이용해라.

해도 좋습니다..



제가 처음 오프로드를 배울때 선배들 여러분께 메일과 전화를 해서 많이 물어보았지만

다들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들이

자연 앞에서는 겸허해야한다..

타 운전자들의 모범이 되어야한다..

자연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



이러한 말씀들이었습니다..

현재 저 역시도 그 누군가 오프로드에 대해 물어오면

이러한 것들을 먼저 강조하지요..



아무쪼록 많은 숫자의 오프로더들을

전부다 범법자로 몰아넣지 마시고

이들을 구원하고 준법자로 바꾸어줄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 다 똑같은거지만

좋게 보면 한없이 좋은것이고 싸울려고 서로 헐뜯으면 한도 끝도

없지 않습니까..



부디 서로 웃으며 사는 대한민국이 되기를....